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에 5살 아기가..그 게시글 ..

허허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1-12-28 16:12:48

정말 놀랍네요.

어린 아기..5살이면 아기죠.

어찌 어른들의 그걸 알까요? 만에 하나 아무리 본게 있어도 말이죠.

저같은 경우 고등학교때 가정시간에 그런걸 선생님한테 배우고(직접적으로 배우진 않죠)

가끔 소설책에 나오는 묘사들을 봐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지는 결혼적령기까지 잘몰랐다죠.네 제가 쑥맥일수도 있겠네요.

헌데  그 어린아기가 어찌 ...

정말 상상 초월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아무리 빠르기로서니.

IP : 112.166.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4:15 PM (110.13.xxx.156)

    낚시 아닐까 싶어요
    아님 부모가 아이 어리다고 아무때나 그짓을 했던가
    아이가 거실에 있는데도 방에들어가 침대에서 포개고 키스하고 하는거 다보고 자라면 그럴수도 있어요

  • 2. 그러게 말여요
    '11.12.28 4:39 PM (112.168.xxx.63)

    아이가 정말 성조숙증이 있다고 해도
    5살에 그것에 대해 저렇게 의미까지 알아가며 표현을 알까 싶던데요.
    낚시거나
    윗님 말씀대로 애가 있는데도 아무때나 그랬거나...

  • 3. 그 어머님
    '11.12.28 4:48 PM (14.52.xxx.59)

    말씀하시는거나 아빠의 해명으로봐선 후자같아요
    저 어릴때도 학교에 그런쪽으로 조숙해서 애들한테 성교육 시키고 다니던 애들 있었거든요
    그 어머님이 좀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할텐데,,애 탓만하고 부모님 문제는 인식을 못하시는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65 김문수 도지사 비서 완전 웃기네요~통화 후기 23 기막혀 2011/12/29 11,904
53864 민주 당대표 경선 주자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단풍별 2011/12/29 1,275
53863 보고싶은 친구가 15년만에 꿈에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넘 생생하.. 4 라일락 2011/12/29 2,626
53862 냉동실에 잠자고있는꽃게 ,,뭘해먹을까요? 6 22 2011/12/29 1,650
53861 이상득 보좌관 10억대 문어발 수수 3 truth 2011/12/29 1,917
53860 롯지그릴 녹? ㅜ 4 birome.. 2011/12/29 5,524
53859 오늘이 올해 주식시장 거래 마지막 날인가요? 2 ^^^ 2011/12/29 2,303
53858 어제 늦게 들어온 신랑에게 효과적으로 복수하는법???/ 4 신혼아짐 2011/12/29 2,176
53857 삼성전자 개인정보 수집 의혹 ‘말 바꾸기’ 왜? 꼬꼬댁꼬꼬 2011/12/29 1,449
53856 키 173cm 여자 옷 브랜드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레몬머랭파이.. 2011/12/29 2,476
53855 뚜가리배추 구할 수 있을까요 3 배추 2011/12/29 1,542
53854 어른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이들은 계속 죽어갑니다 11 웃음조각*^.. 2011/12/29 2,705
53853 스키장 시즌권 환불 거부 ‘담합’ 눈뜨고 당한다 꼬꼬댁꼬꼬 2011/12/29 1,383
53852 2년된 시래기말린거 먹어도 되나요 3 오마나 2011/12/29 3,129
53851 초4 방학중 공부요.. 2 겨울방학 2011/12/29 1,670
53850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9 1,434
53849 오늘 오전에 일 끝나요. 혼자서 갈 곳 추천 좀 해주세요.(서울.. 6 어디가지? 2011/12/29 1,985
53848 기억에 남을 부동산 이름이 뭐가 있을까요? 11 새벽 2011/12/29 17,548
53847 김문수 지사 사건..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네요 4 공뭔 2011/12/29 2,766
53846 031-8008-2046 짜증나는 도지사의권위의식 6 도지사비서실.. 2011/12/29 2,470
53845 하이원 다녀오신 분...? 1 궁금녀 2011/12/29 1,898
53844 베이커리 스토리 하시는분...친구해 주세요^^ amarii.. 2011/12/29 1,559
53843 檢 소환 최구식 "디도스 공격 몰랐다" 1 truth 2011/12/29 1,853
53842 김문수를 외치던 순간에도 울리던 벨소리 3 벨소리 2011/12/29 3,264
53841 괜찮다고 소개받은 남자 진짜 괜찮은지 봐주세요 12 소개팅아웃?.. 2011/12/29 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