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op이랑 sheriff 는 언제나 규탄의 대상이에요
경찰의 공권력이 너무 강해서 기분 나빠서 용의자 사살하는 경우도 있었고
평화march하는 시이대에 최루탄을 쏘는 경우도 있고
그냥 경찰에게 살짝 손을 댔다가 총맞아 죽는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그들의 공권력을 없애자
권한을 없애자 그러지 않습니다
강력한 권한으로 사회질서가 유지된다는게
합의된 것이거든요
여기 있는 분들은 과거 교사에게 억울한 폭행을 당한적도
그리고 bullying때 도와주지 않은 경우도 있고
bribery 의 유혹을 받아본 경험도 잇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교사의 권한을 놓으라고 하면 그것은
그냥 학교를 무법지대 만들어놓으라는 것과 같아요.
교사의 권한을 제한하면서 말로 사랑으로 세상이 굴러가길 바라는것은
님들이 바보라는 것을 인증하는것이에요
미국은 절대로 학생 때리지 않아요. 경찰에게 그냥 넘겨서 유치장에 넣어요
미국선생은 절대로 학부모와 말싸움 하지 않아요 그냥 school police에게 custody 요청합니다
미국선생은 절대로 아이들 싸움에 개입하지 않아요 조용히 cop에 넘깁니다.
온정과 인정으로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법과 시스템입니다.
한국 학부모들 이것 인정못하고
교사의 이정도 권한도 안주고 뭐라하는 것은 멍청한 소리 하는 겁니다.
같은 원어민교사로 들어온 영국선생이
제게 맨날 하는말이 그겁니다
여긴 질서가 없고 학부모도 미쳤고 애들도 미쳤다.
거의 폐교수준이다. 영국이면 audit 나올 상황인데..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게 신기하다
교사의 폭력이 싫다면 교사의 법적 권리 행사권한을 주지않으면
최소한의 미친학교폭력은 잡을 수 있습니다.
그것마저 싫다면 문제아들은 집에서 홈스쿨링시키는게 답일거에요
참 그리고 저 학교에선 한국말 한마디도 안하는 원어민 교사였습니다.
한국말가지고 머라 하시는분들이있어서 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