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앤온이나 숲 같은 브랜드요

메이커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11-12-28 14:51:27
몇살까지 입으시나요?
전에 오십대분도 매장에서 옷을 입어 보시기에 브랜드마다 나이대가 어느 정도 입으시는지 몰라서요.
사오십대 중년분들도 이용하시나요?
IP : 218.233.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울리면...
    '11.12.28 2:53 PM (112.168.xxx.63)

    요즘은 나이든 분도 어울리면 젊게 입는 터라
    이상하지 않고 어울리면 상관 없을 거 같아요.

  • 2. ...
    '11.12.28 2:54 PM (211.244.xxx.39)

    이런 질문 유치해요........

  • 3. 늘푸룬
    '11.12.28 2:57 PM (211.187.xxx.189)

    베이직한 아이템이면 상관없을 것 같기는 한데요.
    원래 그 브랜드가 20대초 브랜드잖아요..
    20대 말도 그닥 어울리는 브랜드는 아니던데요

  • 4. ..
    '11.12.28 3:08 PM (211.246.xxx.92)

    57년생 저희 시어머니 온앤온 블라우스나 니트 자주 입어요 시누가 자기꺼 사면서 어머님꺼도 같이 사주는데 작고 마른몸매 시어머님 한테 잘 어울려요

  • 5. 사이즈
    '11.12.28 3:11 PM (121.130.xxx.78)

    사이즈 때문에 영캐주얼 44만 사입는 사람도 있어요.
    키 작고 왜소한 몸이면요.
    물론 디자인과 색상은 샤방샤방한 거 피하고
    베이직한 걸로 재질도 따져가면서 사면 무난합니다.
    누가 봐도 애들 옷 입었다 싶은 거라면 절대 안사고
    브랜드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것도 피합니다.
    그리고 영캐주얼 브랜드가 훠얼씬 값이 저렴합니다.
    딸과 함께 입을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근데 딸이 더 덩치가 커서 ^^

  • 6. 사이즈
    '11.12.28 3:17 PM (121.130.xxx.78)

    전 제옷은 인터넷에서 브랜드옷 엄청 가격인하해서 팔 때 건지는 편이라
    매장가서는 잘 안입어 봅니다.
    44만 사면 완전 맞춤으로 딱 떨어지고 예전에 옷 사입던 감각으로
    인터넷 쇼핑 100% 성공하거든요.

    근데 백화점 갔다가 가끔 딸옷으로 괜찮다 싶은 거
    제가 입어보고 사올 때도 있어요.
    제가 입어보고 괜찮으면 55나 66으로 딸옷 사다줍니다.ㅋ
    원글님이 보신 어머니도 혹시 저처럼?

  • 7. ㅎㅎ
    '11.12.28 3:42 PM (118.131.xxx.101)

    숲은 재질이 별로 안좋고요.
    온앤온은 그나마 괜찮아요. 제가 십수년전부터 입던 브랜드인데 아직도 사입어요. 30대 후반이고요.
    저도 이런 영캐주얼 브랜드 언제까지 입을수 잇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 8.
    '11.12.28 3:58 PM (210.106.xxx.63)

    40대초반인데 그브랜드 옷들입어요. 거기다가 올리브데 옷도 입구요.
    대신 제 체격이 작고 귀여운 체격이구요. 간혹 제 나이에 맞는브랜드도 입어봤는데 너무 안어울렷어요. 엄마옷 빌려입은 느낌이고 사이즈자체도 맞지도 않구요.

    그냥 흉하지만 않으면 본인 편하는데로 입는거죠. 자기한테 어울리는건 자기가 제일 잘알지않나요?보통은요?

  • 9. 심플 & 슬림
    '11.12.28 4:25 PM (118.217.xxx.168)

    기본 디자인 자켓, 스커트는 브랜드와 별로 상관 없어요.
    중년 브랜드라고 해서 주름 치렁치렁, 불필요한 절개선, 단추마저 브링브링
    정신 사납고 심기 불편해요.
    어깨 사이즈가 커서 핏도 안 살고.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영브랜드에서 자주 구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90 동서에게 저희딸 고등입학선물 해달라면 우습게 볼까요? 52 손아래 2012/03/10 14,462
80189 백화점진상사건이요,이해가 안되요 5 앵? 2012/03/10 3,045
80188 감기는 ... 2012/03/10 415
80187 다이어트했더니 가슴이 너무 작아졌는데.. 다시 안커지나요 ㅠㅠ 8 2012/03/10 4,215
80186 자동 우산이 나을까요? 4 초등저학년 2012/03/10 995
80185 1유로가 얼마인가요? 4 알려주세요 2012/03/10 16,884
80184 이런남자랑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28 고민녀 2012/03/10 13,982
80183 민주당 한명숙 대표님...왜 이러세요? 와와 2012/03/10 937
80182 책꽂이 수납박스? 1 몰라맘 2012/03/10 1,501
80181 뉴욕에 일주일 가게 되었는데 어디서 잘지 고민이네요 8 궁금 2012/03/10 1,752
80180 중국 5천년 역사에 여황제는 하나뿐, 민란 안났던 황제도 하나뿐.. 6 포실포실 2012/03/10 1,484
80179 Tod's D백, 아웃렛에서도 파는지요? 4 부탁드립니다.. 2012/03/10 2,052
80178 울퉁불퉁한 시골길...경차 모닝과 스파크 중 어떤 차가 나을까요.. 3 고민 중 2012/03/10 2,950
80177 히트레시피에 맥반석계란해보신분..원래 이렇게 탄냄새 나나요? 2012/03/10 840
80176 죽집에서 사온 그릇을 데울때? 2 궁금 2012/03/10 1,019
80175 컴에서 저절로 자동업데이트 되는거 어떻게 멈추나요 ㅠ 2 제발 스탑!.. 2012/03/10 1,045
80174 배꼽 아래에 속으로 뭔가가 만져져요 4 ㅠㅠ 2012/03/10 2,443
80173 티라미수케이크 절반이나 퍼먹었네요 3 신세계 2012/03/10 1,508
80172 보란듯이 물건 집어던지는 4살아이 그리고 육아상담.. 7 초보엄마 2012/03/10 2,337
80171 이탈리아 날씨 어떤가요? 3 .. 2012/03/10 1,508
80170 살림 못하는 전업맘 계세요? 4 전업맘 2012/03/10 1,977
80169 영화 '화차'를 보고 왔습니다. 1 2012/03/10 2,251
80168 왕따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6 gkrry 2012/03/10 2,006
80167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 먹고 탈이 났는데. 4 따뜻한 방 2012/03/10 1,488
80166 올 겨울 3키로가 쪘는데... 바지가 낑겨 죽겠어요 12 살들아~~ 2012/03/10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