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한 자존감 유지"

July morning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1-12-28 14:11:04

며칠 전 

책을 읽다가

너무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어서

몇 자 적어 볼까 해요.

..........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의 `부정적인 말'을 듣는 동안

최소한 여섯 가지의 '긍정적인 말'을

들을 필요가 있다"

..........

우리가 아이를 키우면서 자존감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한 가지의 비판을 듣는 동안 최소한 여섯가지의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손상을 입힌다고 합니다.

.........

문제 많은 가정들이 여기에 미치지 못하죠.

..........

하지만 우리들는 대부분 실천하기가 쉽진 않아요.

하지만 노력해 볼 수는 있겠죠.

.........

소중한 자녀를 두신 맘들

용기내세요.

 

IP : 61.109.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1.12.28 2:24 PM (58.238.xxx.86)

    칭찬도 방식이 중요하더라구요 책하고 전문가 이야기를 들으니...
    그저 잘한다. 니가 최고야라고 무턱대고 칭찬 해주기만 하면
    아이에게 독이 된다고.
    참 아이 기르기 힘든 세상이에요ㅠ

  • 2.
    '11.12.28 2:26 PM (1.11.xxx.4)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것이라 생각되네요
    머리속 깊이 새기려고 합니다
    좋은점을 올바르게 칭찬해주기

  • 3. July morning
    '11.12.28 2:29 PM (61.109.xxx.130)

    긍정적인 자존감이 항상 자신에 대해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아이가 수치스럽거나 무능하거나 부적절하다고 느낄 때,
    그런 감정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죠.
    .........

    "사람들은 당신이 허락하는 방식대로 당신을 대우할 것이다.

    .......

    이 말속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죠.

  • 4. ㅔㅔ
    '11.12.28 2:45 PM (175.114.xxx.109)

    자존감이 건강하게 높은 사람은 잘난척하거나 남을 낮추지 않아요.
    자기 았는 모습 그대로의 존귀함을 믿기 때문에
    평가에 자유로워지고
    남도 그렇게 대해주죠.

    자존감을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계신듯

  • 5. July morning
    '11.12.28 2:58 PM (61.109.xxx.130)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자존감이라면
    건강한 자존감이라고 볼 수 없겠죠.
    ......
    이 (원글)글을 쓰신 분은
    "마곳 선더랜드"라는 분으로
    런던 아동 정신건강 연구와 치료를 위해
    많은 일을 하신 분이시죠.
    많은 연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수 많은 경험들을 글로 옮기셨어요.
    .....
    아무튼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6. 자존감 이란게...
    '11.12.28 3:11 PM (211.246.xxx.214)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는 그런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사람들마다 각자의 방법이 다를테고요
    요새 올바른 자존감의 소유자 보기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09 진동파데 써보신분 7 진동파데 2012/02/08 2,311
69108 아래"이시대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2/08 713
69107 이 시대의 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숙명한가족 2012/02/08 775
69106 지금 인터넷으로 해를품은달 볼수있나요? 5 n, 2012/02/08 953
69105 절벽부대원 성명서 보러 오신분 계시죠? 바로가기 올려드립니다. 2 ... 2012/02/08 1,087
69104 (펌) 삼국카페공동성명서에 대한 반박의견(45세 세아이의 엄마).. 113 닥치고역사 2012/02/08 33,449
69103 여행가방이요~~ 1 왈츠 2012/02/08 820
69102 음대..피아노 현악 ..종류 전공하면 진로가 어찌 되나요? 9 음대생 2012/02/08 11,461
69101 82 일주일에 한번만 들어오기 하실 분 계세요? (최후의 수단ㅜ.. 12 아자 2012/02/08 1,619
69100 늙은호박 구입할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여니 2012/02/08 1,289
69099 펌) 종편 망해도 이상할것 없어~ ㅋㅋㅋ 1 contin.. 2012/02/08 1,062
69098 환기 공기 2012/02/08 562
69097 아래"보게된글" 패스하심이...냉무 김태진 2012/02/08 430
69096 어머니가 치매 초기 증상일까요? 9 언제나 그날.. 2012/02/08 2,646
69095 제발 학부모님들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9 2012/02/08 13,306
69094 인테리어 업체 현금영수증 해 주나요? 3 울라 2012/02/08 1,829
69093 소소한 것들 여쭤봐요. 1 궁금 2012/02/08 659
69092 검단쪽 교회 추천해주세요^^ fobee 2012/02/08 656
69091 제주 올레길... 등산복으로 입고 걸어야 하나요? 8 제주도처음 2012/02/08 1,992
69090 건강보험은 죽을때까지 납부하는 건가요?? 1 ... 2012/02/08 840
69089 도깨비방망이 있으면 믹서 필요없을까요? 4 2012/02/08 1,704
69088 미래의 배우자가 꿈에 나올 수도 있나요? 6 핸섬 2012/02/08 7,395
69087 피부 관리실제품 잘아시는 분 계세요? 1 피부 2012/02/08 1,051
69086 중고등때 한문 배우나요 한문이 필요한지 알고싶어요 8 sla 2012/02/08 1,613
69085 엄마품 돌봄서비스 어떨까요? 1 학교에 2012/02/0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