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아침 경향신문을 보는데

10대 은어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1-12-28 13:50:22

10대 들의 은어를 40대인 제가 알아듣기엔 정말 한계가 있더군요.

센케 ; 센척하는 캐릭터

레알; 이건 real  을 글자 그대로 읽은거.

버카충; 버스카드 충전

김천 ; 김밥천국

 안여돼;  이건 안경끼고 여드름투성이 돼지..

등등..

이거 40대 부모들은 10대들이 바로 옆에서 이런말도 지들끼리 주고받아도

못알아들어요.

위의 김천 같은 경우 부모님들은 경북에 있는 김천으로 이해하구요

정말 저도 중학생 아이들이 있어 어느정도 알아듣는 펴인데도 저것들은 몰랐단거죠.

무분별한 말줄이기가 거의 심각한 수준이라고 봐요.

IP : 112.166.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8 1:52 PM (203.244.xxx.254)

    버카충은 들을 때마다.. 오그라드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71 어제 15세 어린 부부 보셨나요? 7 한숨만 2012/03/03 5,686
78570 남성캐주얼 정장, 뭐가 좋을까요? 1 흰눈 2012/03/03 1,522
78569 예쁜 여자 연예인 보면 기분 좋고, 사진도 모으고 그러는데요. .. 17 전지현조아 2012/03/03 3,701
78568 롯지프라이팬 쓰시는 주부님들, 사용팁 관리팁 귀띔해주세요 9 무쇠팔 2012/03/03 4,888
78567 프랭클린플래너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아지아지 2012/03/03 1,499
78566 부주 어느정도 하시나요? 19 붓꽃 2012/03/03 3,550
78565 임신 초, 중기에 외출복으로 입을만한 옷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ㅠ.. 예비맘 2012/03/03 1,223
78564 패션계 종사자 분들 계신가요? 111 2012/03/03 1,109
78563 먹는 꿈 1 대체 2012/03/03 1,254
78562 아이가 긴장하면 잘 우는데... 도울방법 2012/03/03 1,011
78561 힘쓰는 일 좀 도와주실 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6 주부 2012/03/03 1,270
78560 ★박은정 검사님!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광고 모금액 정산.. 1 끌리앙링크 2012/03/03 1,479
78559 봄에 신을만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바다 2012/03/03 1,267
78558 사순절 오순절? 3 베티 2012/03/03 2,619
78557 이정희 의원 완전 실망입니다..... 6 뭐라고카능교.. 2012/03/03 2,363
78556 제이미올리버가 한국에 체인식당을 오픈한데요...!! 3 와웅~ 2012/03/03 2,405
78555 유시민의 단점 한가지? - 동생 유시주 인터뷰 3 아파요 2012/03/03 4,400
78554 이게 무슨뜻? 5 리봉소녀 2012/03/03 1,796
78553 피마자오일 좋네요. 4 리봉소녀 2012/03/03 6,876
78552 MBC ‘뉴스데스크’ 앵커도 비정규직으로 채용 세우실 2012/03/03 1,463
78551 영화 바베트의 만찬 2 영화 2012/03/03 1,871
78550 어제 위층에 층간소음으로 쪽지보냈어요 3 윗층 2012/03/03 2,296
78549 사춘기 아들이 학원샘과 갈등이 있습니다. 32 들들맘 2012/03/03 6,540
78548 가벼운 나무 밥상은 정녕 없는건가요? 1 폭풍검색 2012/03/03 1,592
78547 한라봉 맛이 영... 2 한라봉 2012/03/0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