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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 꽃님이 보시는 분~

궁금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1-12-28 12:25:43
거기에
박상원 어머니로 나오는 분은
왜 박상원의 첫사랑을 못만나게 그리 갈라놓는 건가요?

대충 보니
박상원과 첫사랑분(이름이 생각 안나요..ㅠ.ㅠ) 사이에 아이가 있고
그 아이를 낳은 첫사랑은 아이를 잃어버려서 지금껏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상태로 살고 있고.
(아이를 잃어버려서 박상원에게 말 없이 떠난건지..)

박상원은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자신의 아이가 있다는 걸 아는건지..

내용으로 보면 지금 아들 둘 중에 하나가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인걸로
아는데 박상원은 그걸 모르는지.

어머니는 첫사랑에게서 아이를 몰래 데려온 거 같던데 아들에게 얘기도 안한건지
왜 아이만 몰래 데려온 건지..


근데 그 아이가 혹시 꽃님이랑 사귀는 그 사람은 아니겠쬬?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1:30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아직 그 사연이 안나왔어요.
    추측해보건데 꽃님이랑 사귀는 사람이 맞는거 같고요
    박상원 아들인것도 맞는거 같은데 박상원도 그 아들도 서로 부자사이인걸 몰라요
    친아들이지만 할머니가 아마도 몰래 입양한거 처럼 꾸며 놓은거 같아요
    친부사이인데 입양자처럼 생각하니 서로 서먹하게도 그려지고 있어요

  • 2. 역시
    '11.12.28 1:34 PM (112.168.xxx.63)

    아들이 살아있으면 오빠겠네...라는 꽃님이의 말을 듣고 그 남자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어차피 혈육관계는 아니니까. 서로 이어졌음 좋겠어요.ㅎㅎ

    역시 박상원은 그 아들이 자신의 친 아들이고 첫사랑의 아이인 줄은 모르는군요.

    그나저나 그 할머니는 도대체 왜 몰래 아이를 데려오고 ..

  • 3. 근데
    '11.12.28 1:42 PM (211.226.xxx.41)

    그 꽃님이 참 예쁘지 않나요?
    볼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해요.

  • 4. 역시
    '11.12.28 1:45 PM (112.168.xxx.63)

    근데님 맞아요.
    정말 이뻐요.ㅎㅎ
    저번에 강심장에서 보니까 원래 걸그룹 멤버로 들어가려다 안됀 거 같더라고요
    춤도 잘 추던데요.ㅎ

  • 5. 흐음
    '11.12.28 1:51 PM (121.167.xxx.16)

    잠원동 윤아라더니 진짜 윤아보다 훨씬 예쁜 것 같아요. 가수들 날고 기어봐야 탤런트 옆에 가면 못난이 된다더니 진짜 그런가 봐요. 짝패에서 동녀로 나올때도 참 예뻤는데 지금은 더 예뻐진 거 같죠? 근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처음에 교복 입고 나올 때가 젤 이뻤어요.

  • 6. 아!
    '11.12.28 1:58 PM (112.168.xxx.63)

    어디선 본 듯한 얼굴이다...싶었더니
    어린 동녀 역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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