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 꽃님이 보시는 분~

궁금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1-12-28 12:25:43
거기에
박상원 어머니로 나오는 분은
왜 박상원의 첫사랑을 못만나게 그리 갈라놓는 건가요?

대충 보니
박상원과 첫사랑분(이름이 생각 안나요..ㅠ.ㅠ) 사이에 아이가 있고
그 아이를 낳은 첫사랑은 아이를 잃어버려서 지금껏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상태로 살고 있고.
(아이를 잃어버려서 박상원에게 말 없이 떠난건지..)

박상원은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자신의 아이가 있다는 걸 아는건지..

내용으로 보면 지금 아들 둘 중에 하나가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인걸로
아는데 박상원은 그걸 모르는지.

어머니는 첫사랑에게서 아이를 몰래 데려온 거 같던데 아들에게 얘기도 안한건지
왜 아이만 몰래 데려온 건지..


근데 그 아이가 혹시 꽃님이랑 사귀는 그 사람은 아니겠쬬?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1:30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아직 그 사연이 안나왔어요.
    추측해보건데 꽃님이랑 사귀는 사람이 맞는거 같고요
    박상원 아들인것도 맞는거 같은데 박상원도 그 아들도 서로 부자사이인걸 몰라요
    친아들이지만 할머니가 아마도 몰래 입양한거 처럼 꾸며 놓은거 같아요
    친부사이인데 입양자처럼 생각하니 서로 서먹하게도 그려지고 있어요

  • 2. 역시
    '11.12.28 1:34 PM (112.168.xxx.63)

    아들이 살아있으면 오빠겠네...라는 꽃님이의 말을 듣고 그 남자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어차피 혈육관계는 아니니까. 서로 이어졌음 좋겠어요.ㅎㅎ

    역시 박상원은 그 아들이 자신의 친 아들이고 첫사랑의 아이인 줄은 모르는군요.

    그나저나 그 할머니는 도대체 왜 몰래 아이를 데려오고 ..

  • 3. 근데
    '11.12.28 1:42 PM (211.226.xxx.41)

    그 꽃님이 참 예쁘지 않나요?
    볼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해요.

  • 4. 역시
    '11.12.28 1:45 PM (112.168.xxx.63)

    근데님 맞아요.
    정말 이뻐요.ㅎㅎ
    저번에 강심장에서 보니까 원래 걸그룹 멤버로 들어가려다 안됀 거 같더라고요
    춤도 잘 추던데요.ㅎ

  • 5. 흐음
    '11.12.28 1:51 PM (121.167.xxx.16)

    잠원동 윤아라더니 진짜 윤아보다 훨씬 예쁜 것 같아요. 가수들 날고 기어봐야 탤런트 옆에 가면 못난이 된다더니 진짜 그런가 봐요. 짝패에서 동녀로 나올때도 참 예뻤는데 지금은 더 예뻐진 거 같죠? 근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처음에 교복 입고 나올 때가 젤 이뻤어요.

  • 6. 아!
    '11.12.28 1:58 PM (112.168.xxx.63)

    어디선 본 듯한 얼굴이다...싶었더니
    어린 동녀 역이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6 “전여옥 표절 판결은 왜 감감무소식” 참맛 2011/12/29 901
52615 루포니 써보신 분 계세요? 부엌용품 2011/12/29 1,856
52614 편의점 도둑에 대한 대처 객관적인 의견 듣고 싶습니다.(길어요).. 9 도둑잡기 2011/12/29 3,704
52613 mbc뉴스데스크 배현진아나운서요 6 화장법 2011/12/29 4,463
52612 [종합2보]'디도스 공격 의혹' 최구식 의원 소환 truth 2011/12/29 981
52611 왕따...가해자 처벌 강화하는 법령 제대로 되어있습니까? 4 2011/12/29 1,245
52610 속보/ [종합]'횡령 의혹' 최재원 SK부회장 구속 5 truth 2011/12/29 1,613
52609 앨범이나 사진 버리는 분들도 계세요? 3 -_- 2011/12/29 4,635
52608 [기사]김문수 도지사 119 전화 음성 녹음 파일 공개 7 truth 2011/12/29 3,158
52607 오늘 애정촌 짝 보신분들 12 ... 2011/12/29 4,297
52606 우왕, 2011년 경제 총정리네요. 2011/12/29 821
52605 남편이 제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고 하네요. 32 ㅠㅜ 2011/12/29 16,247
52604 오바마 전화 거절한 해군은 훈장을 받는데 도지사.. 3 .. 2011/12/29 1,812
52603 도지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011/12/29 1,383
52602 대화하면서 터치하는 문제요 4 저아래글에 .. 2011/12/29 1,602
52601 방사능때문에 안좋은 야채 뭐뭐있나요? 1 ㅠㅠ 2011/12/29 1,220
52600 강남대학교 피아노과 괜챦은가요? 3 ... 2011/12/29 4,174
52599 한나라 ‘디도스 검증위’에 ‘나꼼수’ 김어준영입 6 미친놈들 2011/12/29 2,086
52598 나는문수다 ㅋㅋ 김문수 스스로 셀프빅엿 먹였군요 11 한심 2011/12/29 2,955
52597 나꼼 녹음 중... 기다림 2011/12/29 1,594
52596 40개월 남아 자면서 이 갈아요 ㅠㅠ 2 윽.. 2011/12/29 991
52595 김문수 도지사 슬픈 버전 9 우히히 2011/12/29 2,431
52594 그니깐...내가 도지사인 것이, 월매나! 긴급상황인 것이냐! 6 멍산 2011/12/29 1,353
52593 빌보 아우든 살건데요, 8인세트 구성 좀 봐주세요 6 결정 2011/12/29 6,535
52592 지금 윗집에서 쿵쿵거려미치겟는데 지금 직접 가서 초인종 울릴가요.. 1 aksj 2011/12/29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