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피닝 바이크

바이크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1-12-28 12:23:08

오십일세인데요.

수영하다가 포기 요가도 포기

스피닝 바이크를 등록하고 왔는데요.

할수있을까요?

모두 젊은이들 뿐이더라구요.

신도 나보이고 근데 교실이 껌껌했어요. 나이트 분위기.^^

살도 빠지고 재미있을까요?

여기 하시는분 계세요?

IP : 210.205.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피닝세상
    '11.12.28 12:29 PM (124.216.xxx.247)

    원글님 헬스에서 gx수업입니까 아니면 오로지 스피닝수업만 하시는겁니까
    수영이나 요가를 중도에 포기하신 이유가 뭔지 물어도 될까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였다면 스티닝도 힘들어요
    저도 이것저것 안해본 운동이 없는데 스피닝만큼 힘든 운동이 없다 생각합니다
    첨 얼마동안은 정말 힘드실꺼에요
    그리고 일주일 내내 하시는것보다는 일주일에 삼일정도가 적당하지 싶구요
    처음 얼마동안은 죽을것같이 힘들꺼라는건 각오하셔야합니다
    저 스피닝으로 두달만에 7키로 뺀 사람입니다

  • 2. 스피닝세상
    '11.12.28 12:31 PM (124.216.xxx.247)

    + 헬스는 혼자하는 운동이라 왠만한 각오로는 하기 힘들지만 스피닝은
    힘들고 힘들지만 그래도 여럿이 신나는 음악 들어가면서 하니까 그래도 수업시간만큼의 운동효과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하체로 자전거를 돌리는거라 하체가 많이 빠지거라 생각하시는데 해보면 대부분 상체가 많이 빠져요
    빼기힘든 등살,뱃살,팔뚝쌀

  • 3. 원글
    '11.12.28 12:33 PM (210.205.xxx.25)

    파워요가를 했었는데 왼쪽팔이 무리가 가서 늘어났던것 같아요.
    제가 손쓰는 일을 좀 많이 했어요. 그래서인지 잘 모르겠구요. 시간도 안맞고요.
    스피닝 바이크는 일주일에 두번이고 살살 배보려구요.
    살좀 빼고 뱃살때문에 비둔해서 뭔가 하긴 해야겠어요. 수영은 싫어서 관두고요.
    힘들다니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29 산골 외딴집 10남매.. 34 .. 2012/01/14 12,631
59528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466
59527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9,178
59526 띄어쓰기와 맞춤법 어찌 지도 하나요? 7 초등 1학년.. 2012/01/14 1,326
59525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2,108
59524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943
59523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1,911
59522 특수사건전담반 TEN 허무 2012/01/14 1,150
59521 니콜키드만 나온 영화중에서 추천좀해주세요 28 ㅇㅇ 2012/01/14 1,901
59520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49 아기엄마 2012/01/14 9,528
59519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791
59518 오바마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ㄴ ㅏ요??? 2 대조영 2012/01/14 1,231
59517 미국 공화당은 어떤 성향인가요? 5 민주당과 비.. 2012/01/14 1,463
59516 고전 명작 '위대한 개츠비' 에서요.. 19 명화극장 2012/01/14 2,733
59515 아만다 사이프리드 넘 이쁘지않나요? 20 ㅇㅇ 2012/01/14 2,749
59514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40 ..... 2012/01/14 6,741
59513 왜 하느님께 내영혼을 바쳐야하나요? 5 . 2012/01/13 1,657
59512 영어질문... 4 rrr 2012/01/13 673
59511 제가 아는 한 육우농가... 8 ㅁㅁㅁ 2012/01/13 2,289
59510 암웨이퀸쿡사용하고싶은데... 몽쥬 2012/01/13 888
59509 왜 내 친구는 "신경써줘서 고맙다"라고 할까요.. 8 친구인데? 2012/01/13 4,903
59508 엄마를 원수로 생각하는 아이 키우는 분 계신가요? 15 2012/01/13 3,703
59507 정신질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무섭네요 19 -.- 2012/01/13 7,744
59506 경복궁 주변 맛집 좀 알려주세요! 10 초등1맘 2012/01/13 4,594
59505 빼먹은 월세 나중에 달라고 해도 되나요? 8 게으름뱅이 2012/01/13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