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3년간 10만원씩 지원해준데요(매달)..보통 연금은 10년짜리 있잖아요..
왠만하면 연금 안들으려고 하는데..(실비보험 들어논것도 억지로 내고 있음)..
제가 종신 보험 연금으로 바꿔 탈수 있는 상품도 이번에 만기고(60세 이후 80만원씩 탈수 있음)..
친정에서 제이름으로 연금보험 따로 든것도 있고..국민연금도 가입되 있고..
솔직히 연금보험 상품 몇십년후 물가가치 상승에 따라 그닥 메리트가 없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리고 보험회사들 약관 보면 막상 나중에 돈 탈때 딴소리 해서 더이상 보험쪽으로는 돈 투자 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돈은로 적금 꼬박꼬박 들어서 돈 굴리고 싶지..(복리 이자든 나발이든 그냥 다 싫어요..보험은..헛돈 쓴적 있어서)
어찌 할까요? 남편은 다들 의무적으로 들고 있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니 자기꺼 들으라는데..모르겠어요..
3년밖에 지원 안해주는데 굳이 들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