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신경치료는 안좋은거지요?

고민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1-12-28 10:22:21

어금니가 아파서 치과 갔고 현재는 썩은 곳 제거하고 금니를 씌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치아로 음식을 씹으면 아파요~

그러면 신경치료 해야 한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그냥 이대로 살까요?

아님 신경치료 다시 받을까요?

신경치료 받으면 안좋쵸? 그냥 조금 아픈대로 사는게 나을까요? 제가 잘 몰라서....

의사가 신경치료 안좋은거라고 지나가는 말로 한적이 있어서...

IP : 116.126.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10:23 AM (1.225.xxx.42)

    저라면 신경 치료 받아요.

  • 2. 신경치료는
    '11.12.28 10:27 AM (220.118.xxx.111)

    신경을 죽이는 겁니다. 신경을 4~5회정도 긁어내 없애죽이는거죠.
    이빨의 수명을 단축시키는겁니다.
    에리거나 쑤시는 통증을 달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평소 6개월마다 치과 방문해서 간단한 충치일때 치료 바로
    받아두는게 좋았던거죠.

    신경치료 부득이하게 할 수 밖에 없는건가봐요. 제가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ㅜㅜ;; 은행깨물다가 크랙 바위갈라지듯이 쫙 금이 갔거든요.
    의사말씀대로 하시고 다른 이를 잘 관리하세요.

  • 3. ...
    '11.12.28 10:28 AM (218.236.xxx.183)

    신경치료 제 때 못해서 잇몸까지 망가지면 나중에 임플란트도 못해요...

  • 4. 신경치료가
    '11.12.28 10:59 AM (121.136.xxx.28)

    나쁜건 아니죠;; 그정도로 썩은 충치가 나쁜 상태인것이지..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게 됩니다. 치과는 그때그때 치료하는게 제일이네요..ㅠ

  • 5. 그냥
    '11.12.28 11:26 AM (110.9.xxx.160)

    의사말 들으세요. 신경치료는 돈 많이 드는것도 아닌데..

  • 6. 70년대 까지만 해도
    '11.12.28 7:42 PM (183.96.xxx.55)

    이가 아프면 그냥 뽑았어요
    신경치료는 80년대에나 시작된 나름 새로운? 치료법이구요
    이전보다 자연치의 수명을 연장시킬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그냥 두시면 치아나 잇몸 망가질 수도 있어요

    문제가 없으면 당연히 안해도 되지만
    아프시다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92 XX녀 사건... 나의 분노만이 세상에서 제일 존귀한 사람들. 6 .... 2012/02/28 1,166
75591 MBC 재철이는 왜 호텔에 그리 많이 갔을까? 6 ... 2012/02/28 2,128
75590 새똥님글 젤 나중에 올린글 어디잇나요? 1 ㅡㅡ 2012/02/28 1,081
75589 한국이 다문화사회되면 골치 아파질듯... 2 별달별 2012/02/28 1,067
75588 정관장 아이패스 M,H 제품 어떤가요? 1 sunchi.. 2012/02/28 13,445
75587 헤드앤숄더 중에서 가장 산뜻한 게 뭔가요? 1 샴푸 2012/02/28 1,013
75586 미용실에서 한 머리가 맘에 안들어요 ㅠㅠ 6 dd 2012/02/28 1,428
75585 맛있는 육회 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요 2 육회양념 2012/02/28 1,306
75584 제 취향에 맞는 팝 좀 추천해주세요.. 4 팝 마니아분.. 2012/02/28 590
75583 넝쿨 김남주 롱부츠 뭔가요? 부츠 2012/02/28 565
75582 바디로션 어떤게 좋나요? 1 징검다리 2012/02/28 1,165
75581 디즈니 여아수영복 5900원하네요. 인터파크에서요 2 27925b.. 2012/02/28 858
75580 언제 말씀드려야하나요 5 과외 그만.. 2012/02/28 906
75579 랍스타 좀 저렴한곳 없나요? 4 혹시 2012/02/28 1,188
75578 “자고나니 내가 ‘된장국물녀’…사회가 무섭다” 107 zzz 2012/02/28 12,761
75577 요즘이 대학가기 더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11 2012/02/28 2,746
75576 딸기 원래 잘상하나요? 3 딸기공주 2012/02/28 929
75575 아들의 이런 행동- 분석 좀 해주세요, 제발 5 고민맘 2012/02/28 1,018
75574 연락 잘하는 사람이 좋아요 3 저는 2012/02/28 1,900
75573 분당에서 스테이크 저렴하고 맛난곳 있나요? 1 수내동이면좋.. 2012/02/28 879
75572 중계동쪽빌라어때요? 3 이사하고파 2012/02/28 1,114
75571 초기 임산부인데 갑자기 몸이 너무 이상해요. 4 ㅠㅠ 2012/02/28 1,053
75570 與 비대위 vs 공천위 '힘 겨루기'…갈등 불거지나 세우실 2012/02/28 421
75569 마흔살이란 나이가 장애가 되네요.. 31 울고 싶어요.. 2012/02/28 11,440
75568 초4 믿을 수있는 체험학습 기관 있을까요? 2 역사체험? 2012/02/28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