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에게 한나라당 가서 트위터 알바를 하는 것이냐고 묻는다"
한나라당 비대위 최연소 비대위원이 된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말입니다.
비대위 인선에 대해서 "세대안배가 적절했다"는 평가와 "정치인 2세와 명문대 출신의 웰빙인사"라는 평가가 맞서고 있습니다. 4부에서 비대위원인 이상돈 교수를 연결해서 얘기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좀 잘못한 틈을 타서 신데렐라가 된 듯 나선다"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의 말이었습니다.
부산 지역구인 김정훈 의원은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문성근, 김정길 등 이른바 '문성길 트리오'가 부산 출마를 선언한데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부산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최구식 의원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나가라는 것은 비정한 꼼수일 뿐이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의 말이었습니다.
김 대변인은 한나라당 비대위가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해서 최구식 의원에게 자진탈당을 권유하기로 결정한데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4652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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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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