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아이인데요...

채리엄마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1-12-28 08:50:36

입학 전에 수학이랑 국어는 공부를 조금 시켜야 할 거 같은데 학습지는 어떤 게 괜찮은가요?

 

선행은 아니고 최소한의 준비만 시킬 거예요.

 

선배맘들의 추천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IP : 211.212.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로시따꽁
    '11.12.28 9:05 AM (119.70.xxx.169)

    저희아이는 6세인데..내년7세되욤!
    구몬 국어,수학 하고있어욤..학습지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요!!
    선생님의 문제지요!!같은아파트엔 보통 같은샘이 들어오시니깐..한번 주위엄마들에게 물어보시는게..빨라요

    근데 지금7세고~내년에 학교들어가는거면~..학습지보단 학원이나 아파트공부방을 더 많이들 다니던데요
    왜냐면 학습지는 어차피 혼자풀고 샘은 고작 15분~20분정도 봐주다가 걍 가시는거고~일주일에 1번보는거라
    결과적으로 기대하긴어려워요!!
    1년정도 쭈욱 해오던거라면 모를까?..학교가기전 2~3개월준비시키시는거면~..쫌...ㅡㅡ;

  • 2. ..
    '11.12.28 9:38 AM (211.104.xxx.115)

    학습지는 안시켜도 됩니다. 국어는 책 많이 읽으면 되고요. 받아쓰기 걱정되시면 받침있는 글자 연습 많이 시켜보시고요 근데 연습 안해도 2학년 2학기 되면 다 잘쓰게 돼요.

    수학은 더하기 빼기만 가르치세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 안해도 될만큼 1학년 너무 쉬워요. 자신감 갖게 하려고 하신다면 미리 가르쳐도 되는데 놀면서 쉬엄쉬엄 가르치세요.1학년 2학기 되어 조금씩 가르치셔도 늦지 않아요. 학습지는 하지 마시고 시중 서점에 있는 문제집 사세요. 학습지 다 필요 없어요. 다 해본 경험에서 나온말.

  • 3. 울애도
    '11.12.28 9:42 AM (114.203.xxx.62)

    초등학교들어가요.
    저도 더하기빼기 받침복잡한거 아이가 아직 몰라요.
    다만 이번 겨울방학때 책을 좀 읽어줘서 이해력좀 넓히고싶은데..
    아 생각대로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84 오늘이 올해 주식시장 거래 마지막 날인가요? 2 ^^^ 2011/12/29 1,859
53783 어제 늦게 들어온 신랑에게 효과적으로 복수하는법???/ 4 신혼아짐 2011/12/29 1,717
53782 삼성전자 개인정보 수집 의혹 ‘말 바꾸기’ 왜? 꼬꼬댁꼬꼬 2011/12/29 992
53781 키 173cm 여자 옷 브랜드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레몬머랭파이.. 2011/12/29 2,019
53780 뚜가리배추 구할 수 있을까요 3 배추 2011/12/29 1,100
53779 어른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이들은 계속 죽어갑니다 11 웃음조각*^.. 2011/12/29 2,259
53778 스키장 시즌권 환불 거부 ‘담합’ 눈뜨고 당한다 꼬꼬댁꼬꼬 2011/12/29 933
53777 2년된 시래기말린거 먹어도 되나요 3 오마나 2011/12/29 2,661
53776 초4 방학중 공부요.. 2 겨울방학 2011/12/29 1,227
53775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9 983
53774 오늘 오전에 일 끝나요. 혼자서 갈 곳 추천 좀 해주세요.(서울.. 6 어디가지? 2011/12/29 1,528
53773 기억에 남을 부동산 이름이 뭐가 있을까요? 11 새벽 2011/12/29 17,070
53772 김문수 지사 사건..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네요 4 공뭔 2011/12/29 2,292
53771 031-8008-2046 짜증나는 도지사의권위의식 6 도지사비서실.. 2011/12/29 1,976
53770 하이원 다녀오신 분...? 1 궁금녀 2011/12/29 1,458
53769 베이커리 스토리 하시는분...친구해 주세요^^ amarii.. 2011/12/29 1,070
53768 檢 소환 최구식 "디도스 공격 몰랐다" 1 truth 2011/12/29 1,360
53767 김문수를 외치던 순간에도 울리던 벨소리 3 벨소리 2011/12/29 2,743
53766 괜찮다고 소개받은 남자 진짜 괜찮은지 봐주세요 12 소개팅아웃?.. 2011/12/29 3,907
53765 최용준이라는 가수의 베스트앨범을 듣는데 참 좋네요.... 5 ... 2011/12/29 1,643
53764 홍삼 부작용 4 홍삼 2011/12/29 3,872
53763 [19] 정봉주에게 전화를 건 김문수.mp3 1 도리도리~ 2011/12/29 2,954
53762 대박 - 이분 천재인듯 ..........이명박 .....반어법.. 5 참맛 2011/12/29 3,673
53761 “전여옥 표절 판결은 왜 감감무소식” 참맛 2011/12/29 1,291
53760 루포니 써보신 분 계세요? 부엌용품 2011/12/29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