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모유가 잘 안나와요

도움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1-12-28 06:42:35

아기는 5개월 조금 안되구요.

제가 4일째 독한 감기를 앓고 있어요.

평소에는 그닥 잘 챙겨먹지 않아도 젖은 풍부한 편이었구요 (일명 유모체질이라고 ..)

감기에 걸렸어도 아기 젖먹여야 해서 밥은 잘 챙겨 먹는다고 애썼구요..

 

그런데 어제부터 젖이 잘 안불어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생각해 본건..

1. 감기때문에 잘때마다 땀을 많이 흘려서?

2. 약대신 수시로 마셨던 도라지,생강,배 달인 물 때문에?

3, 감기의 고통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방금 아기가 깨서 젖을 먹이는데 젖이 줄어서 양쪽을 다 물리고 ,,,, 거실에 나와 두유 두팩 스트레이트 하고 글을 올리고 있네요

IP : 114.207.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6:53 AM (211.178.xxx.229)

    잘은 모르겠고, 저도 저번에 몸살감기 걸렸는데, 그때 수유하니 아기가 똥을 계속 지리더라고요
    아마 모유가 제 열때문에 잘 안맞았나보더라고요
    글구 저도 배즙마시는데 모유엔 크게 영향이 없는거 같던데요
    스트레스때문이지 않을까요?

  • 2. 도라지
    '11.12.28 8:08 AM (61.82.xxx.97)

    도라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전 먹는거에 민감하게 모유양이 달라졌는데
    도라지 넣은 백숙먹고 양이 줄었거든요
    미역국 많이 먹고 고기 많이 드세요

  • 3. ..
    '11.12.28 8:20 AM (114.206.xxx.81)

    그게 스트레스 받거나 물양이 줄면 그러더라구요.
    몸이 나아지면 다시 젖양이 돌아올때니 염려마세요

  • 4. 열때문에
    '11.12.28 10:21 AM (78.109.xxx.4)

    수분이 많이 피부로 빠져나가서 그런 것 아닐까요?
    수분 보충 많이 하세요!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48 겨울철 날마다 나오는 수건 관리법(절약법) 2 나나 2012/02/08 2,402
67347 케라스타즈란 헤어제품 써보신분... 2 자다가떡 2012/02/08 2,661
67346 뿌리염색이라 하면 보통 몇센치 정도인가요? 그리고 원장님은 더 .. 1 미용실초보 2012/02/08 2,608
67345 잠이 안오는데요... 한명숙 쉴드해볼렵니다. 18 시민만세 2012/02/08 1,624
67344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돈 모으고 싶어요. 11 // 2012/02/08 3,202
67343 밑의 성공얘기가 나와서... 성공한 사람보면 눈물이 나요.ㅠ.ㅠ.. 4 ........ 2012/02/08 1,557
67342 저의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법. 17 Asset 2012/02/08 7,723
67341 시어머니...이제 다 포기하니 편합니다. 6 며느리 2012/02/08 2,261
67340 성공(?)한 50대 여자분들이 참 멋있어 보여요... 8 요즘 2012/02/08 2,881
67339 오늘, 찌질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6 털어버려야 .. 2012/02/08 2,047
67338 색조화장(립스틱,파우더,볼터치 등)-어느브랜드꺼 좋아요~? 7 .. 2012/02/08 2,193
67337 마이엘지티비에 내셔널지오나 CNN,BBC이런거 있나요? ㅍㅎ 2012/02/08 324
67336 아이폰 26개월 기기값냇는데 지금 해지하면..... 1 어케되나요?.. 2012/02/08 619
67335 두 돌 아기 성격.. 훈육..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6 부모맘 2012/02/08 5,978
67334 몸 자주 가려운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42 ... 2012/02/08 12,044
67333 핸폰 고를때 카메라 좋은지만 보는분계세요? 10 다필요없고 2012/02/08 1,298
67332 이러다 대머리되면 야옹 2012/02/08 476
67331 글지웁니다. 7 우울한나날 2012/02/08 1,661
67330 한달에 한번 생리하면 힘들지 않나요? 9 123 2012/02/08 2,248
67329 이번엔 남성들의 성희롱? 다들 웃기는 짜장면.. 10 지형 2012/02/08 1,923
67328 임신 9주,, 입덧을 겪고나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러워요.. 8 아이엄마 2012/02/08 4,712
67327 남편회사 사장이 맞벌이라고 덜 올려준다네요 3 맞벌이면 2012/02/08 1,187
67326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일........... 5 주사일까? 2012/02/08 1,575
67325 운영자 님..지우지도 않은 글이 없어진 거는 뭐죠? 글사라짐 2012/02/08 533
67324 이바지 생략해도 되나요? 3 고민.. 2012/02/08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