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받은지 7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아이가 아주어려 주일미사만 참여했다가 이제 작은아들이 어느정도 커서
성경공부,레지오등 활동들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상하게 근래에 들어서 믿음이 내몸안에서 느껴진다고 해아하나.. 아무튼 무슨 활동이든
막 하고싶어지는 요즘입니다.
맘같아선 한두가지 단체에 더 발을담가서 더 깊은 신심을 느껴보고 싶은 맘이기도 하구요..
헌데 미사할때 독서를 하시는분 넘 부럽던데 그건 어떻게 선정되나요
주위분한테 물어보기도 좀 부끄럽기도 하고해서 여쭤봅니다
나름 성당 열심히 나간다고 하는데 우리부부 한번도 독서한번 서본적 없거든요
참고로 제 아는 분은 영세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독서 하시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그리고 한가지더...
제가 올해 40인데 제가 성당에서 할수 있는 모임단체는 어떤게 있을까요?
아직 그렇게 신앙이 깊진 않은터라 가볍게 시작할수 있는 모임 뭐가 있을까요?
일단 견진성사부터 받고, me 는 어떨까요?
자매님들 ... 조언 좀 해주시고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