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영화 4월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

.......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1-12-28 03:01:03
청순한 여주인공이 좋아하는 선배 따라 무사시인가 하는 도시로  
진학 하면서 겪는 자잘한 일들 나오는 영화요.
빨간 우산 쓴 여주인공이 클로즈업 된 포스터요. 
그 감독이 10대 청소년 문제 다룬 영화도 찍었고요. 


IP : 114.207.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그영화
    '11.12.28 3:03 AM (180.67.xxx.23)

    너무 좋게 봤어요. 잔잔한게..
    여주인공이 유명한 감독 딸이라나..
    아..아직도 회상하니..떨려요..아흑..;;;

  • 2. ....
    '11.12.28 3:16 AM (175.198.xxx.129)

    러브레터의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 3. ...
    '11.12.28 4:39 AM (112.152.xxx.146)

    이와이 슌지. 맞나요?
    검색에 의존 안 하고 기억해 내려고 잠시 눈 감고 있었는데. ㅎㅎ
    이와이 월드라고 불리는 세계가 있었죠. 그 사람이 그려내는.
    저 참 좋아했어요. 일본은 싫지만...

    그리고 십대 영화 그거, 키즈 리턴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것도 어느 시네마테크 가서 봤던 것 같은데.

  • 4. 러브 레터
    '11.12.28 6:16 AM (116.37.xxx.10)

    이와이 슌지 영화의 갑은 ' 피크닉 ' 인 거 같아요
    십대 영화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엔딩이 올라가고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암튼 그랬어요

    키즈 리턴은 기타노 다케시
    저 이 감독 영화 무지 좋아합니다

  • 5. 동경으로
    '11.12.28 1:09 PM (14.52.xxx.59)

    올라온거죠,홋카이도에서,
    다니던 대학이 유명한 무사시노 대학이구요
    여주인공은 감독 딸이 아니라 가부키 배우집안 공주님입니다 ㅎㅎ
    이와이 슌지는 10대문제는 잘 안 다루는데 아오이 유 나오는 영화 말씀하시는지(갑자기 제목이 흐릿)..
    이 영화 무지 좋은데 너무 짧아요 한시간 겨우 넘는것 같더라구요

  • 6. 아,
    '11.12.28 1:10 PM (14.52.xxx.59)

    영화첫장면에 가족들이 배웅하는 씬이 있는데 거기 여주인공 진짜 가족이 다 나옵니다
    극중 아빠 오빠가 실제 아빠 오빠에요 ㅎ

  • 7. Brigitte
    '11.12.28 1:27 PM (67.247.xxx.9)

    너무 짧아서 어? 했던 기억.
    극장에서 혼자 봐서 확실히 기억납니당. 벚꽃이 참 이뻤어요.

  • 8. 러브 레터
    '11.12.28 1:50 PM (116.37.xxx.10)

    동경으로님이 말씀하신 영화는 하나와 앨리스..^^;;

    릴리 슈슈는 장편이고요
    거기도 아오이 유우가 나오기는 해요

    제가 영화 너무 많이 본 사람인 듯...-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52 키우던 강아지들을 보내려고 하는데요(펑했어요) 13 똥비이하들 2012/03/12 3,214
82351 눈 밑 비립종 제거해보신 분? 10 오돌토돌 2012/03/12 17,031
82350 간단한 등산화겸 일반화로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걷자 2012/03/12 780
82349 종로약국에 가면 더 싸게 살수있을까요? 6 약국비상 2012/03/12 2,187
82348 총선목전 보수분열 조짐..정운찬 행보 주목 2 세우실 2012/03/12 792
82347 실비 가정주부가 7만냥이면 8 실비보험 2012/03/12 2,123
82346 초등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하려는데.. 6 .. 2012/03/12 1,399
82345 어린이집 밥이 너무 형편없는거 같애요...ㅜㅜ 글구 원장님은 .. 10 학부모1 2012/03/12 2,558
82344 태권도 2품이상 되는 자녀 두신분~ 6 자세 2012/03/12 2,555
82343 귀뚫은 뒤 진주알만한 혹이 생겼는데, 수술을 어떻게 하나요? 8 피하낭종 2012/03/12 2,279
82342 날 필요로 하는 작은회사로 옮길떄.연봉은? 8 이직 2012/03/12 1,466
82341 문재인, 60대이상 제외하면 모든 연령층서 손수조 따돌려 5 바람의이야기.. 2012/03/12 2,297
82340 EM 을 모르고 밖에 추운데 내놨네요.. 5 EM초보 2012/03/12 1,367
82339 왜 작가 김수현은 91년 <사랑이 뭐길래> 이후 MB.. 4 드라마 이야.. 2012/03/12 1,945
82338 이 심리는 무슨 심리인가요? 16 루트와 파이.. 2012/03/12 4,108
82337 인터넷상의 전월세거래는 어디서?? 3 골치 2012/03/12 755
82336 민주당이 다시 창당하네요 2 재창당 2012/03/12 1,026
82335 최요비 다시보기vs문화센터 요리강좌...뭐가 더 도움될까요? 4 요리짱 2012/03/12 1,569
82334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네요 2 ㅁ; 2012/03/12 1,439
82333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참맛 2012/03/12 810
82332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하하하 2012/03/12 629
82331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202
82330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561
82329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719
82328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