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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아진 아이옷 기부할 곳 있을까요?

2012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1-12-28 00:06:49

온오프로 팔려고 모아놓았는데 점점 쌓이다 보니 사진 찍고 올리고 할 엄두도 안나네요

상태는 왠만큼 양호한 것들이라 버리기는 아깝고 기분 안좋아할까봐 누구 주기도 그렇고

보육원 이런데 보내도 되나요? 혹시 안 좋아할까요?

혹시 아시는 곳 있으면 소개라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주로 여아옷 5~10살 사이즈 정도 되요.

 

IP : 116.38.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1.12.28 12:08 AM (1.177.xxx.136)

    아 저도 거의 안입은 알로봇 옷이 있는데 벼룩에 팔까 지금 고민중요.
    우리애 6학년때 산거라 상태 아주 좋고 얼마 입지도 않았어요.이뻐서 제가 입고 싶은데
    사쥬는 맞는데...ㅠㅠㅠㅠ 문제는 너무 초딩틱해서 ㅠㅠㅠ

    아름다운가게가 있긴한데거기까지 가기가 참 애매한 위치..일부러 시간내서 가야 하는 그런 위치.
    저도 고민중이랍니다.
    글고 좀 오래된 허름한 옷은 폐지줍는 할머니 드렸어요.손자들입힌다고 달라고 하셔서..ㅠㅠ

  • 2. 저도..
    '11.12.28 12:15 AM (122.32.xxx.10)

    위에 ..님이 링크해주신 호후님 알려드리려고 댓글 달아요.
    특히 익산에 있는 보호시설에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큰애들까지 있다고 해서 저도 박스 꾸려 보냈어요.
    받으면 아주 감사해하고, 큰 도움이 될 거에요.

  • 3. y...
    '11.12.28 12:17 AM (125.179.xxx.4)

    5살 8살....딱 울애들 사이즈네요.....ㅠㅠ

  • 4. ...
    '11.12.28 12:18 AM (218.54.xxx.61)

    전 지역에 있는 미혼모쉼터에 보냈어요 산모용품이나 육아용품 옷 등등 필요한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 5. 부자패밀리
    '11.12.28 12:32 AM (1.177.xxx.136)

    기부해야겠네요.
    솔직히 얼마 입지도 않았고 가격도 제가 백화점에서 직접해서 두개 합해서 30만원이 넘는데 ..좀 아깝긴해요.
    사진찍어서 벼룩 하고 싶은 심정이 크지만..ㅠㅠ 애 옷은 절대 비싼거 사지 않겠다 다시 다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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