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전 피가 마를듯한데 정작 본인은 다리 뻗고 자려고..
내일이면 정시 원서 마감인데.. 가고 싶은 학교는 믿었던 외국어를 망치는 바람에 넣을 수 없고
한양 에리카는 두 군데 (진학사, 메가)모두에서 거의 모든 학과가 최초합으로 뜨지만 분교라 망설이다 그냥
두기로 했고요,본인이 1순위로 가고 싶은데가 (나 )군의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예상컷에서 +5.22 소신지원권,
(가)군은 광운대 동북아통상학부 예상컷에서 +9.02 합격 가능권, (다)군은 광운대 경영 이건 컷에서 -4.51 불합격권
답답한 마음에 자꾸 들여다 보니 머릿속이 뒤죽박죽..미치겠네요.
객관적으로 저리 써봐도 될라나요? 제발 쓴소리라도 한 마디씩 해주고 가시면 복 받으시라고 제가 기도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