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를 내리면 동안으로 보인다고 너도 나도 하는데.. 그게..
어느 정도 어울리면 그런대로 괜찮은데
전혀 어울리지 않은 분들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다고 동안으로 보이지 않아요.
심지어 연예인들 조차도 갑갑해 보여요.
앞머리를 내리면 동안으로 보인다고 너도 나도 하는데.. 그게..
어느 정도 어울리면 그런대로 괜찮은데
전혀 어울리지 않은 분들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다고 동안으로 보이지 않아요.
심지어 연예인들 조차도 갑갑해 보여요.
저는 올백 앞머리 내리는거 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왜 내리느냐..그건
그건...바로...
앞머리에 새치가 있어요. 올백하면 딱 표나요..슬퍼요
각자 맘에 드는 스타일이라 앞머리내는 거지 동안으로 봐달라고 하는 것 깉진 않던데....
타인의 취향에 대한 존중!
어려보일려고 앞머리 내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올백이 안어울려요
정말 추하거든요...T,T
올백이 어울리는 얼굴형과 이마가 그렇게 흔치 않아요.
저도 올백머리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주위에서 뭐라고 하거든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는거지, 동안으로 봐달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남이 하건 안하건 뭐하건 신경쓰지 말고 상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얼굴의 반이라 까고 싶어도 못 까요..ㅠㅠ
그냥 귀차니즘이예요, 동안을 부여잡고 그러는게 아니라요.
올백하면 사람들이 이마로 놀려대고,제가 봐도 이쁘지는 않아요ㅠㅠㅠ
다들 앞머리 내라고 해요ㅠ
올백하면 색기 흐른다고들 그래서 내려요 ㅡ.ㅡ 그소리 듣기 싫어서요.
내리면 답답해 보이는거 알지만 그게 더 참을만 하네요.
이마에 잔털 많아서. ㅠㅠ.전 하나도 안답답해요. 남을 보면서 답답해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주름이 많아서... 저도 시원하게 까고 싶다고요ㅠ.ㅠ
앞머리 있으면 편하잖아요.. 그걸 동안되려고 하나요?
앞머리만 잘 다듬으면 스타일도 살구요.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머리 내린 사람의 구구절절한 사연 들으셨죠? ㅋ
아..정말 많은사연이 있네요.다들..
동안으로 보이고 싶어서 내리는사람은 잘없을거예요..
지금껏 이마 드러내고 살다가 한번 내려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니까 참아하할까봐요.
늙으면서 발악한다고 할까봐.^^;;
내린 내 앞머리가 이리 타인을 불쾌하게 했다니......슬퍼요 ㅠㅠ
모든 걸 동안이란 잣대로 판단하는 원글님도 놀랍구요.
저는 사선으로 옆으로 내려 다행이에요~ㅎㅎㅎㅎ
제가 정말 하고픈 머리는 올백이에요!!
근데 이마가 운동장이라 차마 못해요..ㅜㅡ 저는 이마 좁은분들이 부럽답니다~
앞머리 내리는 거 자칫 촌스러워지는 지름길이죠.
남 앞머리 내리는 것 까지 평가하고 충고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게 더 놀랍네요.
저라면 나랑 관계없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이면 어울리건 안 어울리건 별 생각이 없을 것 같고요
나랑 친한 사람인데 영 안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면 직접 좋게 말해줄 것 같아요
때론 사소한 일에 같이 분개한다...ㅋㅋㅋ
찬란한 유산 나올떄의 한효주 생각나네요.
눈알이 찔릴 정도로 내린 풍성한 앞머리.
눈썹 밑으로 정도만 와도 될 것 같은데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저 캐릭터 상황이 갑갑한 걸 답답한 앞머리로 표현했구나 생각했어요. 상황이 나아지면 앞머리가 점점 짧아지겠지... 나중에는 쟤가 얼굴 작아보이려고 앞머리를 저렇게 길게 내리고 나오는 거라고 툴툴거리면서 봤어요.
'동이'에서 보니 이마 까도 예쁜 처자더구만, 찬유에서는 왜그리 머리를 답답하게 내렸는지
솔직히 고백하죠
저 사십 중반인데 앞머리 내리고
귀는 꼬리없이 파고
여튼 그전 서인영 머리를 좀변형 시킨 스타일인데요
이머리한지 몇년 됐어요
미용실에서도 이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하고
아는 사람들도 이스탈 말고
다른건 하지 말래요
제가 긴머리보다 짧을수록 어울린대요
앞머리는 는썹이 보일듯말듯한 길이구요
동안은 생각지도않았고
주위에서 탁월한 선택이라 칭송(?)하니
다른거 할 엄두도 안나요 ㅎㅎ
저는 올백이 너무 너무 하고 싶은 여자예요...
그런데,,,,
제 이마는 엄청 시원하답니다.
솔직히 이마가 넓은 사람은 앞머리도 많지 않아서...
내리기 쉽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내리고 다닌답니다.
동안때문은 아니예요...
시원한 올백 ,, 크게 신경안써도 되고 얼마나 하고싶은지,, 원글님은 아실려나...
무조건 동안으로 다 보는지..참...
저도 이마가 못생겨서 앞머리 까지도 못하고 내리는것도 그렇고 깻잎머리 하고 있는데.....
남의 앞머리까지 왈가왈부... 한가하십니다
전 앞머리 절대 못올려요...왜냐면 오른쪽 이마에 푸르딩딩한 점이ㅠ 그것도 넓게ㅠ 전 올백해보는게 소원이에요 에휴~
이마들어내면 말상이라서요
저두 이마가 넓어서
어쩔 수 없이 평생 앞머리 내리네요..
평생 소원이 올백해보는건데 ㅠㅠ
늙어서 동안으로 보일라고 그런다고 생각하믄 더 슬플 듯..
동안을 노리고 평생처음 앞머리를 많이 내서 잘라봤죠.
그런데 전 너무너무 답답해서 미칠것 같더라구요. 이마위에 떡하나 올리고 있는 느낌? ;;
이제 겨우 턱까지 다 길렀고..정말 살것 같아요.
동안을 떠나서 전 답답해서 못하고 있겠더라구요.
개인취향이잖아요. 그려려니 하면 안되는건가요?
좀 남이 머리를 어떻게 하든 옷을 어떻게 하든 씹지 좀 말고 자기나 이쁘게 하고 다녀요. 여기는 왜이리 남 관찰하는 사람이 많은지.
나이들었으나 뱅머리해요..
어려보이고 싶어서가 아니구요..
어울리지 않아도 해야해요...
왜냐구요??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있어요!!!
눈썹위로는 흉도 있구요....
됐나요!!!!!
맞아요
앞머리 자르겠다는 딸에게 말리고 있어요
얼굴도 동글동글한데
앞머리 무겁게 누르면...
앞머리 까는 거예요.
이마도 못생기고,,얼굴 커보이고,,이래저래 평생 앞머리 내리고 사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동안으로 보이려고 앞머리 내린다고 오해하시려나..
참.....
별개 다 불만이네..
이 짧은 글에 분노게이지 상승한 앞머리 내린 여자네요.
별걸 다 신경쓰십니다.
엄청 기분 나쁜글입니다.
악플러가 되고 싶어진다..
앞머리 다 넘겨빗어서 질끈 묶거나 여름에 머리띠 시원스럽게 하고 다니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는 나이에 비해 이마에 주름이 많은데다 앞머리 부분에 흰머리가 많아서
앞머리 좀 내려서 가리고 다니는데 ,,
어려보이거나 이런거엔 신경 써본적이 없어요.
저도 앞머리 내린 여자예요.
전 원래 동안(죄송)이라 굳이 앞머리 안내려도 되는데요,
얼굴형이 길고 생머리가 안 어울려서 반드시 웨이브 머리에 앞머리 내려야해요.
올백하려고 길렀었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 보여서 잘랐어요ㅠㅠ
댓글 요점: 앞머리 내린 여자가 모두 동안이 되려고 그런게 아니다.
아시겟죠? 원글님?
주름이 자리 잡아가고 있어서 살짝 사선으로 내려야 할가봐요ㅠㅠ
저도 이마쪽 흰머리랑 이마주름 감추려고 앞머리 내리는데....음...글고보니 덜 늙어보이려고 한 건 맞긴 맞네요...하지만 동안을 의도한 건 아님...ㅠㅠ
전 무척 찔리는 글이네요.
혹시 나보고 쓴글인가???
서른다섯.. 그냥 케쥬얼 스타일이고 생단발에 앞머리 내렸거든요.
첨엔 제가 워낙 노안인지라..ㅠ.ㅠ 내렸는데
이젠 다시 못올려요.. 그사이 이마 주름 너무 생기고 너무 늙어서...
머릿발, 안경빨(둥근 뿔테임 --;)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흑!
새치도 억수로 많구요.. 더심각한건.
무지막지한. M
자 이마라서요.
어쩔수 없이 슬그머니 머리 내려야만해요.
저도 심은하처럼.
이영애 처럼. 올백하고시퍼요.
앞머리 내린여자분들....사연이 슬프네요..ㅋㅋㅋㅋ
전 M자도 아닌 정말 지저분한 라인에, 넓고 볼록한 이마도 아니고, 그냥 평평하고 작아요.
그래서 오히려 앞머리 내리니까, 사람들이 이뻐졌다고..
올백하면, 정말 잔머리에 이마 주름도 보이고....
앞머리 내리는거 엄청 귀찮아요. 계속 잘라줘야하고,
이마를 드러내면 이미지가 화사해 보이고 훨 나은데 20년전 혈종수술한 흉터 때문에
앞머리를 내려야 하는 슬픈 50대 아줌마입니다 앞 머리 때문인지 어리게 보기는 합니다만
의도한 것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