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기?라고 해야하나(명칭이 생각도 안나요 ㅡㅡ;)
키친에이드, 켄우드가 로망인 채 몇 년이 지나는 동안
환율로 자꾸 제게서 멀어져가는군요.
독하게 마음 먹고
살을 빼야하는데...
이 반죽기를 질러볼까 하는 마음이 연말되니 또...ㅡㅡ;;;;
질문드려요.
일반 핸드믹서 저렴이와 비교해서...
힘 좋은 비싼 반죽기는 소음이 어떠한가요?
전 층간소음 심한 곳에 살아서....ㅜ.ㅜ
카스테라 하려고 휘핑하는 동안에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거든요.
제 자신이 소음에 아주 취약한 면도 있고요.
소음이 보통 많이들 쓰시는 제과용 핸드믹서와 비교해서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