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은 예술의 전당에 공연이나 전시회 보러
한 세네번 간것 빼놓고는 없어요.
가는 길이 참 좋더라구요, 나무도 있고 한적하니..
아직 아이는 없는데요.
아이 키우기도 좋을거 같은데..
그 근처에 사시는 분,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아직 살 형편은 안되구요. ㅠ.ㅠ
비교적 저렴한 전세, 시세도 알려주시면 좋구요.^^
그쪽은 예술의 전당에 공연이나 전시회 보러
한 세네번 간것 빼놓고는 없어요.
가는 길이 참 좋더라구요, 나무도 있고 한적하니..
아직 아이는 없는데요.
아이 키우기도 좋을거 같은데..
그 근처에 사시는 분,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아직 살 형편은 안되구요. ㅠ.ㅠ
비교적 저렴한 전세, 시세도 알려주시면 좋구요.^^
저렴의 기준이....................?
그 근처에서 30년 근처 살아온 답변 대기 중입니다. ㅎㅎ
20년 넘게 살다 다른곳으로 이사왔는데요
기회 된다면 다시 살고픈 동네예요^^
산책하기도 좋구요
그럭저럭 마을버스 잘 이용하면 전철타기도 좋구요-
동네도 조용하구요...
저는 음악을 전공해서 그런지.. 그냥 산책하러 예술의전당 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음악당 로비에서 공연소리 듣는것도 즐겼어요^^*
산사태 난 쪽만 아니면 좋아요
사실 그 부근도 미처 예상을 못해서 그렇지 산좋고 길 좋고 다 좋은곳이었어요
애들 대학정도 들어가면 더 좋을겁니다
학원이나 편의시설이 좀 드문드문해요,그래서 강남 번화가에서 조금씩 밀려난 느낌이지만 그래도 차량 5분거리에서 다 해결되요 ㅎㅎ
딱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 보시면 됩니다
거기 5년째 산 아짐입니다. 남편 및 시댁 식구는 30년.. -_-
산사태 때문에 이번에 진짜 놀랐죠.
언덕이 좀 있어서 아파트 단지들이 다 중/소 규모에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른 곳보다 집값이 좀 싸죠.
서초구에서 좀 외곽이다보니 모든 게 좀 느리다고나 할까요? 상가도 오래된 것들이 많고, 놀이터도 이제 막 뜯어 고치고 있고.. 그냥 다 오래 되었어요. 동네 슈퍼들도 다 좀 작은 편. 아직까지 신식/대형마트가 없어요. 그런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물건값이 아직은 좀 싸니까요. 학군은 남자애들만 좋다는 평가가 대세이고, 학원은 많이 없구요. 아무래도 반포가 가까우니까, 다들 거기로 가겠지요.
결론은 좀 조용하고, 변화에 좀 느린 동네다.. 라는 생각이에요.
길 건너 방배동
제가 학창시절을 그 동네에서 살았고
지금은 친구가 살아......그 동네 잘 압니다.
학군........아주 좋습니다. (서울고 상문고, 서문여고...)
공기도 좋고....
산책로 곳곳에 있습니다. (우면산 말고도.....길 건너 주택가에)
산책로를 따라 가면서........서울이 참 좁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터미널 도서관쪽으로 빠지는 길도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