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발음 왜 저럴까요

아이유 조회수 : 9,290
작성일 : 2011-12-27 20:12:27

라디오에서 어떤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대충들으니 삼촌이 좋다는 뭐 그런내용 같은데 

가사를 들으니 

"얼굴"  이라는 발음을 "알굴"이라고 자꾸 발음하네요 

'얼굴을 알굴로 발음하는데 그냥 패스하고 넘어가서 음반냈나보네'

싶었는데 

발음도 부정확하고,  아이유같은 여자 또 있네  싶었는데

노래 끝나고 사회자가 '아이유'의 '삼촌'이라는 노래라며  소개하네요 

아이유 

역시 노래가 너무 짜증나네요

IP : 175.212.xxx.2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1.12.27 8:15 PM (211.192.xxx.46)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또 있었네요. 아이유가 싫지도 좋지도 않거든요.
    그러나 항상 아이유의 발음이 아쉽다 싶었어요.
    조금만 더 정확하게 발음을 하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 2. 그러게요
    '11.12.27 8:23 PM (175.212.xxx.24)

    아이유 CF에서 노래할때도
    목에 가래가 끓는것도 아니고
    발음이 왜 저러나 싶어요

  • 3. ^^
    '11.12.27 8:25 PM (14.63.xxx.41)

    그러니 오빠, 삼촌들이 귀여워하죠.

  • 4. ..h
    '11.12.27 8:45 PM (112.184.xxx.38)

    그래도 원글님은 대단하세요
    저는 아이유 노래 가사 하나도 못알아 들어요
    일부러 들으려 하는건 아닌데 본의아니게 자꾸 들을 기회가 돼서 도대체 쟤는 뭐라는거야 하고 들어봤는데 정말 하나도 못알아 듣겠던데요.
    근데 왜들 좋아하는겨

  • 5. 저도
    '11.12.27 8:4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가사가 티비 자막으로 나와야 아 저런 가사였구나 해요.
    이해할수없는 인기...

  • 6. sooge
    '11.12.27 8:48 PM (222.109.xxx.182)

    전 발음 다 알아듣고 노래가사 전달력은 짱입니다.

  • 7. 원글이
    '11.12.27 8:54 PM (175.212.xxx.24)

    저도 아이유 노래 뭐라고 하는지 모르는데요
    부정확한 발음으로 노래가 나오길래
    귀를 쫑긋 쫑긋 하며 주의깊게 들었네요

  • 8. sooge
    '11.12.27 8:57 PM (222.109.xxx.182)

    그건은 아이유가 부르는 노래들이 템포가 빠르고 고음이니까 못알아듣는거죠..
    트로트는 잘 알아들으시잖습니까?

    아이유도 트롯 부르면 가사가 잘 들릴겁니다.

  • 9. ㅋㅋ
    '11.12.27 8:57 PM (14.52.xxx.59)

    노래제목이 삼촌인가요??
    전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해서 헉했는데 이제는 삼촌이 좋은걸,,일까나 ㅠㅠ

  • 10. ...
    '11.12.27 8:58 PM (222.111.xxx.85)

    저도... 틀어둔 라디오에서 자꾸 "소쩍새는~ 소쩍새는~" 하길래 무슨 요즘 노래에 소쩍새? 이랬더니;;
    아이유의 신곡이더군요.

  • 11. ㅎㅎ
    '11.12.27 9:30 PM (123.111.xxx.244)

    발음도 발음이지만 아이유 노래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다른 노래는 모르겠고 방송에 주로 나오는...)
    울 남편이 어느 날 음악방송 보다가
    아이유 노래는 꼭 에버랜드 노래 같다고...ㅎㅎ 에버랜드에 항상 배경음악으로 틀어놓는 거 있잖아요.
    그 얘길 듣고 봐서 그런가 정말 그렇더라구요.
    특히 이번 너랑 나 라는 노래는 의상도 그렇고 뒤의 안무팀들도 꼭 에버랜드 무용수들 같더라구요.

  • 12.
    '11.12.27 9:33 PM (14.33.xxx.93)

    전 참 귀엽고 보기 좋던데.... 인기가 많으니 미워하는 사람도 많네요.

  • 13. sooge
    '11.12.27 9:40 PM (222.109.xxx.182)

    전 좋아요...걔가 코가 안좋은지 비음이 좀 나지만 발음 전달도 잘되고... 마쉬멜로때 제일 좋아했어염.

  • 14.
    '11.12.27 9:50 PM (58.234.xxx.93)

    아이유 노래 싫지 않은데요.. 이번 삼촌은 좀..ㅠㅠ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아니 애를 왜 그런 노래를 부르게 하는지.

  • 15. ..
    '11.12.27 10:16 PM (211.208.xxx.149)

    이미 소녀시대도 오오오오 빠를 사랑해
    이런거 부르지 않았나요
    전 카라 엉덩이 춤도 너무 싫었어요
    시스타의 그 야한춤도
    현아의 그 참 저렴해보이는 춤도

    아직 20대 초반인데
    뭐랄까 너무 소모되는 느낌이에요

    보아는 이제 심사위원으로 나오더라구요 ㅡㅡ

  • 16. 에휴
    '11.12.27 10:47 PM (120.28.xxx.189)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
    아이돌은 어려워...

  • 17. Jennalee
    '11.12.28 12:20 AM (121.145.xxx.165)

    전 소시 제복컨셉이 참 그렇던데..이번에 택시 뭐..

  • 18. 개인의 취향...
    '11.12.28 1:28 AM (118.105.xxx.251)

    전 아이유...좋아요...^^

    귀엽구...사랑스러워요....참고로...전...아줌마예요...ㅎㅎ

  • 19. 웅얼웅얼
    '11.12.28 11:00 AM (36.38.xxx.123)

    가수마다 창법도 다르고 발성도 좀 다르겠죠 뭐.
    아이유는 원래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그런가봐요.
    조근조근 속삭이듯이 부르는.
    그게 취향이신 분들은 사랑스럽다고 열광하는거고
    아닌 사람들은 발음이 뭉개지고 답답하다고 느껴지는거고.

  • 20. 귀엽긴한데
    '11.12.28 6:03 PM (211.210.xxx.62)

    귀엽긴 한데 너무 소리를 높이 질러서 귀에 쟁쟁해요.
    따라하고 싶지 않은데 계속 따라하는 후유증이 있어요.

  • 21. 아이유괜찮던데;;
    '11.12.28 6:24 PM (115.161.xxx.232)

    전 발음 이상한줄도 몰랐네요...ㅎ

  • 22. ㅇㅇㅇ
    '11.12.28 6:37 PM (124.136.xxx.20)

    삼촌 노래 가사는 그냥 집에 같이 살던 노총각 삼촌에 관한 얘긴데..ㅋㅋㅋ

  • 23. ㅎ.ㅎ
    '11.12.28 6:51 PM (14.57.xxx.176)

    그냥 귀여운 맛으로 보는거죠 뭐. 좀더 시간지나 좋은 가수로 자라줄지 기대는 하지만요.

    가사는 뭐..요즘 노래 중에 가사 전곡 잘 알아듣는 노래가 별 없는지라.

  • 24. 전라이브로
    '11.12.28 7:00 PM (27.115.xxx.205)

    성시경이랑 듀엣하는것 들었는데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노래 잘하더라구요.
    가창력과, 뭐랄까... 깜이랄까? 그런게 어느 수준 이상은 되더이다.
    무대가 쉬운 무대는 아니었거든요..

  • 25. ok
    '11.12.28 8:44 PM (221.148.xxx.227)

    조회수는 높은데 ..섣불리 답글을 못다네요..ㅋㅋ
    다들 한번씩 데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04 냠편의 하룻밤외도 7 아보카도 2012/01/27 4,249
62603 한국에 여름에 나갈 예정인데.... 1 여름에 살수.. 2012/01/27 762
62602 (걱정)전화로 땅 사라고 자꾸 전화오는 거요.... 8 이런 것도... 2012/01/27 1,641
62601 마음이 지옥 원글3 우울한 이야기아님. 12 sos 2012/01/27 2,871
62600 7살 아이가 학원차량에 치어 하늘나라갔네요 5 에휴 2012/01/27 2,673
62599 해품달 여주인공으로 어느 배우였으면 하시나요?? 38 해품달..... 2012/01/27 5,610
62598 학원 쉬었다가 다른데로 옮기고 싶은데 말을 어캐할까요? 2 아이학원 2012/01/27 863
62597 보험설계사들...다그런건 아니지만..좀..도둑놈들 같아요.. 5 짜증나 2012/01/27 3,014
62596 코스트코 상품권 2 상품권 2012/01/27 1,699
62595 안아픈 손가락 7 .. 2012/01/27 1,399
62594 요즘아이들과볼만한영화 2 2012/01/27 1,830
62593 핸드폰 실시간요금 조회 해보고 ...놀람과 궁금증 2 띠용 2012/01/27 1,970
62592 여행가방 사이즈 조언 구합니다~ 5 바다 2012/01/27 1,601
62591 수분크림 바르고 이런현상 있으신분... 9 각질처럼 2012/01/27 4,031
62590 해품달 최고의 명품연기는 상선이 아닌가 합니다. 15 2012/01/27 3,576
62589 평촌에서 소아폐렴 진단 가능한 병원 좀 알려주세요 3 폐렴 2012/01/27 748
62588 전라도쪽 1박2일 가족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4 .... 2012/01/27 2,047
62587 예비올케가 결혼 왜 하는지 정말 궁금해요.. 26 예비시누 2012/01/27 12,410
62586 휘트니 휴스턴 파산상태군요 20 저런 2012/01/27 7,778
62585 영화'신과인간'을 상영하는 극장을 좀 가르쳐주셔요 3 영화 2012/01/27 723
62584 자식때문에 한 엄마가 우네요 ㅠㅠ 자식 2012/01/27 1,786
62583 각도기...얇은 재질로 잘 구부러지는 각도기 파는 곳 없을까요?.. 4 초등각도기 2012/01/27 1,455
62582 이시간에 남편과 볼 몰입도 높은 영화 추천 1 마크 2012/01/27 1,630
62581 여자분들도 샤워하면서 소변 보나요? 7 ... 2012/01/27 4,136
62580 11살이상아이들..내복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3 11살 2012/01/2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