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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적장애여중생 집단성폭행 고등학생등 보호관찰 처분 받았네요.

세상에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1-12-27 19:22:1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31...

세상에 어쩜 이렇죠..

심지어는 다른 기사에는 수능을 위해 선고가 한 달 미뤄졌다고 하네요..

가해자들이 고3이라서요!!! 집단 성폭행을 이렇게 처벌하는 게 어디있나요..

가해자가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이리 해도 되는 건가요.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얘들은 이러고도 올 해 '부모 집'에서 다니기만 하면 대학도 가고 대학가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럴 거 아녜요..

피해자는 앞으로 평생을 남자를 증오하고 무서워하고 그럴 텐데...

한 아이 인생은 죽여놓고 여봐란듯이 대학신입생 생활을 즐기겠네요..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구요...

IP : 180.229.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ge
    '11.12.27 8:09 PM (222.109.xxx.182)

    대학가서 술먹고 빙자한 성폭행 저지르고도 룰루랄라 생활하겠네요...이럴때보면 이슬람법이 제일 좋은 것 같다니깐요..

  • 2. sooge
    '11.12.27 8:16 PM (222.109.xxx.182)

    제생각에 지아들도 고런짓하고 다니까봐 미리 선처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회창 조카 아들도 여중생인지 여고생인지 술먹이고 성폭행하고 불까지 질러서 그 여중생인지 여고생인지 죽었잖습니까? 걔네들은 전과기록없이 잘 살고 피해자는 죽었죠.
    http://blog.naver.com/pinkwalking?Redirect=Log&logNo=1500823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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