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31...
세상에 어쩜 이렇죠..
심지어는 다른 기사에는 수능을 위해 선고가 한 달 미뤄졌다고 하네요..
가해자들이 고3이라서요!!! 집단 성폭행을 이렇게 처벌하는 게 어디있나요..
가해자가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이리 해도 되는 건가요.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얘들은 이러고도 올 해 '부모 집'에서 다니기만 하면 대학도 가고 대학가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럴 거 아녜요..
피해자는 앞으로 평생을 남자를 증오하고 무서워하고 그럴 텐데...
한 아이 인생은 죽여놓고 여봐란듯이 대학신입생 생활을 즐기겠네요..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