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3학년 올라가요
리코더를 사다 가르쳐보니
나아지지않고 답답하네요
방학때 피아노학원에
리코더 개인교습해달라고
보내야하는지
그냥 학교에서 잘 가르쳐주시겠지
생각하고 그냥둬도 되는지
아니면 어떻게 잘 가르칠수 있는요령이 있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아들이 3학년 올라가요
리코더를 사다 가르쳐보니
나아지지않고 답답하네요
방학때 피아노학원에
리코더 개인교습해달라고
보내야하는지
그냥 학교에서 잘 가르쳐주시겠지
생각하고 그냥둬도 되는지
아니면 어떻게 잘 가르칠수 있는요령이 있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리코더 교재 구입해서 차근차근 해보세요..도도 두두와 함께하는리코더 여행(현대음악출판사)이란 책 유치원생들도 잘 배우거든요.
리코더야 말로 연습만이 방법 같아요.
방학동안 열심히 불면 분명히 실력이 늡니다.
-이상 리코더 열심히 익혀 알토 리코더까지 마스터 한 딸을 둔 엄마씀-
때 떳다떳다 비행기를 혼자 불더라구요
피아노 하면서는 더 잘해요
내년에 1학년 입학하는 남자아이구요
가지고 놀다보면 되나봐요
리코더가 무슨 아주 어려운 악기도 아니고
그냥 불면 부는대로 소리도 잘 나는데 왜 어렵다고 할까요..
10번 해서 안되면 100번 해보세요..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어요..
인데요
피아노 학원에 부탁해도 별로 뾰족한 수는 없구요
1. 구멍들 잘 막기.
2. 도레미파솔라시도 완벽히 마스터 하기
3. 그 다음부터 쉬운 동요 익히기
저런 순서대로 하기만 한다면 리코더 쉽게 잘할거예요
하루에 스케일 (도레미파솔라시도) 20번만 꼼꼼히 연습해도 확 늘어요
저는 초등교사....
도레미파 이건 어렵습니다. 구망을 꼭 막기가 어려워요..
솔라솔라 이것부터 합니다.
솔솔라라 솔솔미....
학교종이 좋겠네요...
백화점 문화센터에 보냈는데 효과봤어요.
성악하는 분이 복식호흡을 하듯
리코더의 혀놀림(tonguing; 텅잉 또는 텅깅)법을 배우면 리코더도 다른 악기 못지않게 예쁜 소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