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이라는거

ㅇㅇ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11-12-27 17:17:35

꼭 해야하나요?

지금21..내년에 22살여자입니다 결혼은꼭필수인가요..그냥궁금해서물어봅니다..자식을위해살아야하는것도궁금해서요..

IP : 58.239.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1.12.27 5:20 PM (210.0.xxx.215)

    무플방지.

  • 2. ..
    '11.12.27 5:20 PM (115.41.xxx.10)

    나 그 나이 때 독신주의였음. ㅋㅋㅋ

  • 3. ,,,
    '11.12.27 5:21 PM (110.13.xxx.156)

    결혼안해서 잡혀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4. ..
    '11.12.27 5:26 PM (1.225.xxx.115)

    그 나이때 다 한 번씩은 해보는 생각. ..ㅎㅎ

  • 5. **
    '11.12.27 5:27 PM (110.35.xxx.223) - 삭제된댓글

    21살에 뭔 결혼고민을 그렇게 심각하게 하나요
    게다가 자식을 위해 살다니...ㅡㅡ;;;
    21살에 자기생각하기도 힘든데 아직 낳지도 않은 자식걱정까지..
    그 나이에 맞는 고민도 많지 않나요?

  • 6. 그냥
    '11.12.27 5:30 PM (1.11.xxx.4)

    지금은 20대에 할수 있는 일을 즐기세요
    남친 사귀어 보고 재밌게 놀고 알바도 해보고 뭐 그런것들요
    결혼이든 임신이든 때되어 닥쳐봐야 아는일이예요
    그렇다고 사고치진 말고...

  • 7. ...
    '11.12.27 5:32 PM (58.145.xxx.210)

    저 스물한 살때.... 몰려다니며 술먹고 노느라 정신없었던것 같은데,
    원글님은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으세요 ㅎㅎ
    꽃다운 청춘 금방 갑니다. 그런 고민일랑 나중에 하시고 지금 나이에 즐길 수 있는 것 맘껏 즐기세요 ^^

  • 8. ㅇㅇㅇ
    '11.12.27 5:35 PM (115.143.xxx.59)

    왜여...제 사촌동생도 21살인데..학교졸업하자마다 결혼하고싶다고도 하던대..
    요즘 취업하기 힘들어서인지 결혼 진지하게 고민하는 친구들 있는거 같아요..
    근데..원글님..능력되면 결혼하지마세요.

  • 9. ...
    '11.12.27 5:41 PM (14.46.xxx.183)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 결혼하거나 헤어지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더라구요..내가 결혼 안하면 저 사람이 다른여자랑 결혼할거잖아요..그꼴 못보겠어서 결혼했어요..저는...

  • 10. 친구
    '11.12.27 5:44 PM (115.94.xxx.35)

    독신주의였는데

    35에 결혼해 버리던데 ㅋ

    전 여전히 결혼 싫음

  • 11. 뭐야..모얍.
    '11.12.27 6:13 PM (1.246.xxx.4)

    그냥. 결혼생각마셔요.

    그냥이십대에 할수있는것들은 맘껏즐기셔요.

    공부하기. 일하기. 여행하기. 사랑하기. 등등... 할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아악~~ 그치만 ..결혼은 안하셔요 되어요. 절대비추. ㅋㅋㅋㅋ

  • 12. 허허
    '11.12.27 7:20 PM (175.116.xxx.134)

    그 나이때는 그런생각 마시고 남자 많이 만나보고 남자보는 눈을 길러주면 좋겠네요 ㅋㅋㅋ

  • 13. 고양이하트
    '11.12.27 8:33 PM (221.162.xxx.250)

    결혼하고 애 낳으면 말이죠,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

    자식이 생겼을때 생기는 감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 14. 발발이
    '11.12.27 10:25 PM (59.21.xxx.180)

    제 딸하고 동갑이시네요.
    딸에게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앞으로 여자도 직업은 필수, 결혼은 선택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하고, 자기를 책임지는 경제력을 갖추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 싶고, 그사람에게 덕 볼 생각이 아니라 네가 먹여 살려도 괜찮다고 생각되면 결혼해라.
    하지만 결혼 후에는 책임을 져야한다. 그정도 각오가 되어 있으면 결혼해라.

    여자이니까, 나이가 들어가니까 어쩔 수 없이, 남 눈때문에 하는 결혼은 반댈세.
    우리 딸 자기 평생 직장 찾느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11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우등 2011/12/28 2,980
53610 인혁당사건을 몇년전에 알고서 4 걱정 2011/12/28 749
53609 그 교수분 따님은 아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33 다행인 것 .. 2011/12/28 2,813
53608 감명깊게봤던 좋은명작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태교맘 2011/12/28 2,039
53607 "건강한 자존감 유지" 6 July m.. 2011/12/28 2,520
53606 부산분들 문재인을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20 부산사람 2011/12/28 2,199
53605 아이 어릴 때 이사... 3 고민 2011/12/28 805
53604 여행추천 1박2일 2011/12/28 464
53603 20번째 펌)한 놈만 팹니다! 정봉주 무죄! 정태근 OUT! 6 ... 2011/12/28 894
53602 미국에서 교사 7년간 했습니다. 104 susan .. 2011/12/28 24,853
53601 포항공대 교수아빠는 할만큼 했어도, 말해도 못알아 처먹은 그 에.. 10 //////.. 2011/12/28 2,865
53600 세제양 된다!! 2011/12/28 1,014
53599 why교과서 시리즈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 2011/12/28 444
53598 박근혜와 한나라당히 무던히 애를 쓰네요... 4 량스 2011/12/28 1,025
53597 포항공대 아이 폭력사건을 보고 18 ... 2011/12/28 2,925
53596 아파트 선택좀 도와주세요. 5 이사 2011/12/28 1,337
53595 포인트제도와 나이스기록은 어떤가요? 2 초등폭력 2011/12/28 468
53594 사주를 제대로 보고 싶어요 2 어디서 2011/12/28 1,946
53593 오늘아침 경향신문을 보는데 1 10대 은어.. 2011/12/28 792
53592 MB노믹스 4년 긴급점검 ①~③ 세우실 2011/12/28 484
53591 목디스크 잘 아시는 분들 증상 좀 봐주세요... 1 목디스크 2011/12/28 991
53590 펫트병 물난로 좋긴한데요... 14 2011/12/28 3,946
53589 잃어버린 지갑 찾은 이야기 7 .. 2011/12/28 1,747
53588 말수 적고 소심한 저 요즘 태어났으면 1 dk 2011/12/28 1,062
53587 고등학생 EBS 강의 반드시 들어야 할까요? 1 검은나비 2011/12/28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