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짜리 어린애를 데려다가 뭘 하겠다는건지
얼마나 다급했으면 그랬을까 ... 좀 안스럽네요.
박근혜씨도 세상이 바뀌는 것을 아직 제대로 못 느끼나 봅니다.
어제까지도 썩어 문드러진 흑백논리로(좌,우파, 보수와 진보,,,좌빨과 우빨,,,,) 세상을 재단하면 모든게 통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그게 다가 아니라는것을 이제 좀 깨달았나봅니다.
너무 늦었겠죠...
지금 세상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아직도 싹어문드러진 흑백 논리에 또 희망을 거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