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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인을 모름,,

이런 경험있으신지?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1-12-27 16:03:25

옆구리가 2어달전부터 아팠어요,,약간 무리하면 신우신염이 도질길래 그런가 했는데 자꾸만 오른쪽 갈비뼈안과뒤 등쪽이 따갑고 울리고 아파서 초음파와 소변 피검사까지 했는데 신우신염기도 없고 간이나 담낭?도 이상이 없다고 하드라구요,,

의사는 자꾸만 물집이 난곳은 없느냐..대상포진을염두에 두고 문진을 하는데 그런곳은 한군데도 없고,,--;

그리고는 약을 3일치 지어주는데 약국에서도 옆꾸리가 아플때 먹는약이락 하드라고요,,

이상한건 이 약을 먹으면 아푸진 않지만 3일치씩 처방받으러 몇 번 갔었는데 원인모를 이 약을 계속 처방받으러 가야하는것인지,,아님 어디 다른 과로 가서 검진을 해야하는것인지,,

어떻게 아프냐면 뜨거운것을 만졌을때 처럼 갈비뼈 아래와 등뒷쪽이 울리며 쓰라리고 근육통처럼 아파요,,ㅜㅜ

이런 경험 있었던분 있으신가요??

기본 검사로 이상은 없다지만 나름 깔끔치 않은 몸상태라 우울하네요ㅜㅜ

IP : 175.120.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ㅂ
    '11.12.27 4:12 PM (114.201.xxx.190)

    자궁쪽 이상은 검진해보셨나요

  • 2. 혹시나
    '11.12.27 4:13 PM (121.148.xxx.172)

    아는이가 그렇게 아파서 병원을 계속 다녔는데 제대로 알고 된 치료가 없었다가
    담.담도 초음파에서 담도에 뭐가 있다고 해서 그것 약물로
    치료 했어요 한참 입원을 했던것 같은데요.

  • 3. 자궁이
    '11.12.27 4:17 PM (175.120.xxx.162)

    이상있으면 갈비뼈족이 울리고 아픈가요?,,@@
    초음파는 했어요,,담낭?담도와 간은 이상이 없다고 하드라고요,,
    신장도 깨끗하고,,,

  • 4. 신우신염은
    '11.12.27 4:28 PM (175.120.xxx.162)

    소변검사로 간단히 검사되구요,,
    항상제치료로 완치되지요,,
    재발이 되기도 하지만 어쨋건 치료는 간단했던 기억이 있네요,,

  • 5. 저도 그런적
    '11.12.27 4:35 PM (211.246.xxx.142)

    있어요 저는 숨만 크게 쉬어도 쓰리고 아팠어요
    저도 의사선생님이 아픈 부위가 담낭있는곳 이라며
    초음파 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약처방만
    받았는데 약 먹으니 언제 그랬냐는듯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뭐 특별한 병명을 못찼았으니
    그약은 일반 진통제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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