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가 2어달전부터 아팠어요,,약간 무리하면 신우신염이 도질길래 그런가 했는데 자꾸만 오른쪽 갈비뼈안과뒤 등쪽이 따갑고 울리고 아파서 초음파와 소변 피검사까지 했는데 신우신염기도 없고 간이나 담낭?도 이상이 없다고 하드라구요,,
의사는 자꾸만 물집이 난곳은 없느냐..대상포진을염두에 두고 문진을 하는데 그런곳은 한군데도 없고,,--;
그리고는 약을 3일치 지어주는데 약국에서도 옆꾸리가 아플때 먹는약이락 하드라고요,,
이상한건 이 약을 먹으면 아푸진 않지만 3일치씩 처방받으러 몇 번 갔었는데 원인모를 이 약을 계속 처방받으러 가야하는것인지,,아님 어디 다른 과로 가서 검진을 해야하는것인지,,
어떻게 아프냐면 뜨거운것을 만졌을때 처럼 갈비뼈 아래와 등뒷쪽이 울리며 쓰라리고 근육통처럼 아파요,,ㅜㅜ
이런 경험 있었던분 있으신가요??
기본 검사로 이상은 없다지만 나름 깔끔치 않은 몸상태라 우울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