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희호, 현정은이..

..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1-12-27 16:01:11
다른 뉴스를 다 덮어버리네요...
누구한테 돈 받고 조문 간 건가요 ? 
이희호는 김정은 하고 단독 면담까지 했다고 하네요.

왜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조문을 갔을까요 ?
IP : 221.161.xxx.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7 4:07 PM (221.146.xxx.188)

    아니 그럼 조문을 죽었을때 가지
    죽고난다음 한달있다 갈까요 두달있다 갈까요
    조문가라고 누가 돈을 줄까요
    정말 모르는건지 ...

  • 2. 이런
    '11.12.27 4:11 PM (121.147.xxx.151)

    명바기랑 그네랑 조문 보내긴 보내야할텐데
    지들은 더더욱 가기 싫고 딴나라당 시러배들도 더군다나 혹여 뭔일 날까봐 무서워서 못가고
    제대로 걷기도 힘든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한테 미룬 거 모르시는군요.
    일이 그렇게 됐답니다.
    딴나라당이나 다른 남자들 못하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대신 나서서 했는데 뭔 타이밍이라니
    두 분 오시면 절이라도 드려야지

  • 3. ..
    '11.12.27 4:13 PM (221.161.xxx.40)

    221.146//

    안가면 되지요. 직접 조문 갈 필요가 있었나요 ?

  • 4. 아마폴라
    '11.12.27 4:27 PM (182.172.xxx.227)

    여사님들이 조문 간 것이 왜 불만이신가요?
    혹여 다른 음모가 있을것 같아서요?^^
    김대중 전 대통령 돌아가셨을때 북한에서도 조문단 와서 깊은 조의를 표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 김정일도 김 전 대통령과 함께 통일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현 정권 들어서면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는 했지만요..
    남과 북... 시대의 아픔이자 민족의 슬픔이니 조문 가는 것이 마땅 하다 생각 됩니다.

  • 5. 웃긴원글ㅋ
    '11.12.27 4:39 PM (1.246.xxx.160)

    다른 뉴스 뭐 덮였는데요?
    아~ 한나라 비대위 어쩌구 저쩌구? 그리 안타까우셨쎄요?
    그네님 팬이시구나!

  • 6. 이렇게
    '11.12.27 4:40 PM (222.239.xxx.139)

    시각의 차이가 다르네요
    지금 이만큼 중요한 뉴스가 어디 있습니까?
    카드발급문제? 완강기 어쩌구? 날씨?
    어제 쓰브쓰 뉴스 그렇더고만요..
    눈을 크게 뜨고 앞일도 생각해보세요.

    시궁창쥐 때문에 경색된 남북관계를 푸는
    좋은 기회로 보면 되요.. 멀리는 통일 생각도 해야되고요
    남한만 잘먹고 잘살자 할때가 아닙니다.

  • 7. 플럼스카페
    '11.12.27 4:54 PM (122.32.xxx.11)

    무슨 뉴스를 덮나도 모르겠고,
    누가 돈을 준다고 저 분들이 움직이겠으며,

    원글님 같은 시각 때문에 오늘날 후진타오한테 왕아나 당하지 싶습니다. 주어없어요.

  • 8. 플럼스카페
    '11.12.27 4:56 PM (122.32.xxx.11)

    왕아나... 왕따나....

  • 9. 지나
    '11.12.27 5:02 PM (211.196.xxx.198)

    ..
    '11.12.26 4:15 PM (221.161.xxx.40)

    이제 82자유게시판처럼 가짜 진보들이 막말과 협박으로 다른 의견 못쓰게 하는 게시판에도 표현의 자유가 생겨서,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세상이 오는 건가요

    ...

    이 원글분 조만간 본격적으로 나서려니 여겼어요.

  • 10. 원글님은
    '11.12.27 5:07 PM (222.239.xxx.139)

    아는분 상당하면 발인 다 끝나고 조문가나보죠?
    님이 상당해도 조문 그렇게 받나요?
    아님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분 미리 조문을 받고,
    미리 조문 가나보죠?
    별걸 가지고 트집이네..

  • 11. ㅇㅇㅇ
    '11.12.27 5:12 PM (121.130.xxx.28)

    단순한 알바 정부에서 아예 북한하고 단절시키는 마당에 이거라도 가야지. 나중에 중국한테 붙는다고 하면 얼씨구나 할꺼에요??????

  • 12. 뭐가 이상한가요
    '11.12.27 5:40 PM (220.65.xxx.34)

    지금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 두 분도 좋아서 간 것도 아니죠.
    떠밀려서 간거죠..

    뭐 그 두 사람이 거기 간다고 뭐가 그리 나온다고.. 거길 좋아서 갔겠어요..
    원글님 좀 넓게 보세요..

    그 두분이라도 갔어야 했어요.
    지금 북한이 얼마나 분위기 험악한데.. 두 분이라도 가서 그나마 분위기 부드러워진거예요.

  • 13. 아마폴라
    '11.12.27 5:58 PM (182.172.xxx.227)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분이 계셔서..
    여사님들 현 정부에 의해서 떠밀려서 간거 아닌데요...

    김정일 사망 소식 나왔을때 이희호 여사님이 먼저 예우를 갖춰 조의를 표해야 함을
    강하게 언급하셨고 정부에서는 방북 하는 것을 처음엔 허락하지 않았죠.
    그러다가 북한에서 강하게 압박을 가했어요.
    남조선의 행태를 보고 이후 남북관계의 중요한 것을 결정하겠다구요.

    그래서 겨우 민간단체의(이희호여사 방문단, 현정은 여사 방문단) 형태의 방북만을
    허락해서 가시게 된거에요..
    절대 정부에서 떠밀려서 가기 싫은데ㅔ 간게 아니구요..


    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때는 북한 정부에서 조문단을 파견보냈었죠.

  • 14. 이 뭔 소리야
    '11.12.27 7:01 PM (211.41.xxx.106)

    돈 받고 조문을 가다니, 당신 알바팀장이 이리 하라 가르칩디까?
    알바팀 새로 꾸렸나 보네.

  • 15. 쓸개코
    '11.12.27 9:31 PM (122.36.xxx.111)

    동네친구 부르듯 이희호, 현정은 하는것 보니 원글님 성향을 알겠네요.
    무슨뉴스를 다 덮었다는건지도 모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73 교수가 학생들에게 해결책은 역시 폭력이라는걸 가르쳐준건가요? 50 폭력교수사건.. 2011/12/28 1,805
53572 여섯살 아이 어금니가 빠졌어요! 4 초보맘 2011/12/28 1,607
53571 어린 자녀들은 장례식장 안데리고 가는건가요 11 이런남편 2011/12/28 7,503
53570 다섯살아이들 어떤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하나요?? 1 못하는게 맞.. 2011/12/28 782
53569 우라질,무슨 뜻인가요? 4 욕 아닌가요.. 2011/12/28 1,992
53568 심심해하는 초5아들과 볼 영화 요즘 뭐 하나요? 5 뒹굴거리는 2011/12/28 962
53567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4 걱정 2011/12/28 1,096
53566 학원을 바꾸려는데, 전에 다닌학원 테스트 결과가 좋아요 5 .. 2011/12/28 957
53565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신분 어떤 계기로,, 11 ,,, 2011/12/28 4,263
53564 취등록세 관련...하도 오랫만에 집을 사봐서.. 3 집사니좋긴한.. 2011/12/28 1,267
53563 고2 언어,,인강 좀 추천해 주세요,, 4 아로 2011/12/28 1,116
53562 급질) 아이 사촌누나가 죽었는데 33 호호맘 2011/12/28 12,478
53561 성취욕구가 높은 남자와 결혼하면 힘들까요? 24 궁금 2011/12/28 3,894
53560 디도스 수사 새국면…윗선 의혹 규명되나 1 세우실 2011/12/28 827
53559 서울에 괜찮은 작명소 있을까요? 2 음.. 2011/12/28 1,728
53558 왕따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학교폭력 2011/12/28 502
53557 공립학교는 죽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0 참답합니다... 2011/12/28 2,004
53556 '벤츠 女검사'수사 종료…"법조비리는 없다" .. 9 ... 2011/12/28 1,133
53555 2012 새해 달라지는 것 - 복지 살림원 2011/12/28 564
53554 제신랑 공무원인데 선거인단 신청했거든요..괜찮을까요? 8 기쁨별 2011/12/28 1,756
53553 4살,6살 조카들이 서울에 오는데 어딜 가야할지.... 6 이모 2011/12/28 880
53552 쇼파용 극세사전기매트(무플 통곡함) 3 어떻던가요?.. 2011/12/28 1,179
53551 지금 kbs1 생활뉴스 진행하는분 보셨어요? 1 좋네요^^ 2011/12/28 911
53550 법륜스님 훌륭하십니다요 기독교를 접수하시다니요 끌끌끌 *^.^*.. 3 호박덩쿨 2011/12/28 1,666
53549 식탁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좀 나누어요^^;; 7 산은산물은물.. 2011/12/28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