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고
작은애는 이제 5학년 되는데
스마트폰 사주라고 난리네요.
스마트폰은 성인이 되었을때 제일 최신기종으로 하주마.
너희가 요금을 낼수 있을때..
지금은 스마트폰에 너무 빠져 너의들한테 좋지 않고
엄마는 한달에 4-5만원씩 너희 요금내주기 어렵다 라고 말하니
딸년(작은애)이 득달같이 시어머니께 전화해서 고자질.....
시어머니 전화와선 난리네요 딴애들 다 가지고 다니는데 사주라고.
안된다고 단호히 말씀드렸어요.
약정도 아직 1년 남아있고...
요즘 초중고생 다 스마트폰 가지고 다니나요? 아- 정말 지금도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문자질인데...
스마트폰 사주면 하루종일 카톡하고, 웹서핑하고 그럴듯하네요..
정말 안사주는게 답인거 같은데.......
혹시 스마트폰 없다고 왕따 이런건 안당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