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가구에 흠집있음 다들 교환하시나요?
1. --
'11.12.27 2:28 PM (76.171.xxx.230)전 그냥 전화도 안하고 제가 싸인펜으로 칠할지도 몰라요.ㅎㅎ
그러니 당연히 수리에 한표!2. ....
'11.12.27 2:30 PM (121.160.xxx.81)저는 교환했어요. 싼 가구조차도 흠집 있으면 내가 만들지도 않은 흠집 볼때마다 두고두고 속상할 거 같아서....
3. 전
'11.12.27 2:37 PM (119.70.xxx.218)안해요~ 그 정도 흠집은 그냥 pass
4. 원글이
'11.12.27 2:38 PM (218.157.xxx.114)--님 ㅎㅎㅎ 저도 그냥 칠해버려? 잠깐 이랬다는 ㅎㅎ ..맞아요 수리는 당연한거죠 조언고맙습니다.
....님 그러니까요 내가 낸 흠도 아닌데 ㅠㅠ 교환할려니 2주간의 긴 배송기간을 기다릴려니 또 귀찮더라구요.그래도 교환해야겠죠? ㅎㅎ 마지막에 수리도 받고 하자있는 물건이었는지 배송기사잘못이었는지 몰겠지만 아무튼 회사측 잘못이니까 보상으로 쿠션 두 개 받았음 좋겠어요 흐.. 조언 고맙습니다5. 원글이
'11.12.27 2:39 PM (218.157.xxx.114)전님
이 흠집이라는게 참 애매해서 글로 써보고 조언을 구했어요. 보자니 속상코 바꾸자니 귀찮고 ㅎㅎ 근데 결정이 슬슬 나네요.조언 고맙습니다.6. 어-
'11.12.27 2:40 PM (219.251.xxx.135)저도 그런 적 있어요.
2번이나 하자 있는 물건을 보내놓고도 미안해하지 않기에 그냥 반품했네요.
아무리 소모품이라지만 제 값 주고 하자 있는 물건을 쓸 수는 없으니, 깔끔하게 교환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7. 원글이
'11.12.27 2:41 PM (218.157.xxx.114)어-님 헐 그런경우가.. 세상에 그 기사분 말 참 쉽게 한다.그냥 쓰라니..
오늘 제 쇼파 배송해준 기사가 그때 그 기사인가 똑같은 말을 ^^;; 자기꺼 아니라고..
생돈 들여 왜 흠다릴 쓰라는건지..원..
저도 교환에 맘이 쏠려요.
조언 고맙습니다.8. 근데요
'11.12.27 2:42 PM (1.11.xxx.4)사실 흠집 난 가구는 싸게 팔리지 않나요?
제가격 다 받고 디스카운트된 물품 주는건 사실 사기인데요...
저같으면 흠집 없는걸로 교환 받겠지만 속에 또 이상한 하자있는걸 들고 올까봐 신경쓰일것 같기도 하고..9. 원글이
'11.12.27 2:43 PM (218.157.xxx.114)어-
2번씩이나.. 그 회사도 넘하네요. 애초에 흠있었던 걸 교환하면 꼼꼼히 체크해줘야 할 것이지..
역시..교환.. 조언 고맙습니다 ^^10. 원글님
'11.12.27 2:45 PM (14.52.xxx.59)마음이 그러시면 쿠션 달라고 하세요,
그게 회사도 좋을겁니다
어차피 가죽기스 아닌 다음에는 잘 안 보이고,,쓰다보면 금새 흠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이러이러해서 어른들과 상의했더니 교환말고 쿠션이나 받으라고 하시던데 가능할까요,,하고 물으세요
진상 아닙니다11. 젼
'11.12.27 2:46 PM (199.43.xxx.124)저 같으면 교환 받아요.
12. 받으세요
'11.12.27 2:47 PM (124.61.xxx.39)전 설치받고 흠집있는거 알고 전화했더니... 미안하다고 끝이예요.
지금도 열받네요. 롯*백화점 에이* 담당자! 말로는 사은품 챙겨준다하고 그것도 안줬어요.ㅎㅎ
두고두고 볼때마다 기분 안좋아요. 꼭 교환받으세요.13. 저는
'11.12.27 2:55 PM (112.168.xxx.112)그냥 써요.
그정도는 청소기 돌리다가 찍히는 정도라서요14. 받으세요
'11.12.27 2:58 PM (124.61.xxx.39)저도 남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해서 걍 말았는데... 뒤끝이 있는건지 볼때마다 한숨 나와서요. ^^
15. ....
'11.12.27 3:03 PM (121.133.xxx.94)유심히 봐야 겨우 보일 정도라면
쿠션 비싼거 받고 마무리하세요.
정말 윗분 말마따나
청소기 한번만 잘못 돌려도 생활기스는 생길 수 있는 거니까요.16. ..
'11.12.27 3:05 PM (58.145.xxx.210)가죽이 찢어진거나 눈에 크게 보이는 흠집 아니면 그냥 씁니다. '
교환하자고 오고 가고 하는 과정이 더 귀찮아서요 ㅎㅎ
막상 쓰다보면 생활 기스도 나는데요 뭐17. 교환받으세요
'11.12.27 4:02 PM (123.108.xxx.58)그런데 요즘은, 그 2 주 동안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해 달라는 소비자들을 보면
같은 소비자인 저도 좀 짜증이 나더라고요.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물론 서비스가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서비스를 중시하는 건 또 남달라 보여서요
제 생각은 원글님 교환, 또는 환불 받으시고
그 이외의 서비스는 그냥 노 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792 | 중고책 판매시 적정가격이 궁금합니다 ^^ 3 | Soho | 2012/02/06 | 1,096 |
66791 | 급하게 돈이 필요해요... 11 | 순대사랑 | 2012/02/06 | 2,963 |
66790 | 그것이 알고싶다 3 | .. | 2012/02/06 | 1,409 |
66789 | 벨큐브 치즈는 어떻게 먹는게 맛있을까요? 7 | ... | 2012/02/06 | 3,224 |
66788 | 유치원고민-아이친구관계 4 | zzz | 2012/02/06 | 1,303 |
66787 | 남자들은 이쁜 여자들이 미운짓을 해도 다 용서해주나요? 17 | 쌈자 | 2012/02/06 | 5,498 |
66786 | 쓰부다이아 질에 관해서 여쭤보려고요. 3 | ... | 2012/02/06 | 4,766 |
66785 | 홍경인 6살 연상 신부하고 결혼 했네요 13 | ff | 2012/02/06 | 11,088 |
66784 | 죽고싶어요 9 | 그냥 | 2012/02/06 | 2,491 |
66783 | 장터에 귤, 고구마 어느분께 맛있나요? 2 | 호야 | 2012/02/06 | 948 |
66782 | 천연 라텍스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 침대 | 2012/02/06 | 1,314 |
66781 | 전 오늘도 혼자네요. 12 | 애기엄마 | 2012/02/06 | 2,958 |
66780 | 상봉역 근처 치과추천좀 부탁드려요.. 3 | 감사드려요... | 2012/02/06 | 1,336 |
66779 | 믹스커피만 먹는 제 취향이 너무 부끄러워져요... 97 | 알럽커피 | 2012/02/06 | 16,422 |
66778 | 2주에 1키로 .. 원래 나이 먹을수록 살이 쉽게 안빠지나요? 8 | ..... | 2012/02/06 | 2,710 |
66777 | 가장 친한 친구 문제입니다. 3 | 잠깐 익명... | 2012/02/06 | 1,594 |
66776 |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생리관련 1 | ㅠㅠㅠ | 2012/02/06 | 722 |
66775 | 해를 품은달 보면서 좀 갸우뚱..,하는점 15 | -_- | 2012/02/06 | 3,312 |
66774 | 아무래도 신혼부부 세입자가 집은 제일 깨끗이 쓰겠죠? 20 | 세입자 | 2012/02/06 | 3,938 |
66773 | 삼국 성명서로 나꼼수가 얻은 것. 31 | 굿잡 | 2012/02/06 | 2,760 |
66772 | 점 뺀 후 연고 or 듀오덤 4 | .. | 2012/02/06 | 9,302 |
66771 | 아이들과 서울 구경가요 쇼핑 팁,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곳 추천부.. 4 | 궁금맘 | 2012/02/06 | 1,419 |
66770 | 닭 튀겼는데 완전 대박이네요 14 | 저녁에 | 2012/02/06 | 6,761 |
66769 | 중1 띨래미 생일인데요... 2 | ㅎㅎㅎ | 2012/02/06 | 575 |
66768 | 이메일로 온 카드 명세서를 열면 크롬으로만 열려요 ㅠㅠ 3 | 어렵당.. | 2012/02/06 | 2,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