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pb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 드려요.

핑키로즈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1-12-27 14:23:25

제가 아는 분중 은행 피비가 있어요. 좀 의심 스러운 부분이 많아서요.

이번에 본인이 투자유치한 고객들의 수익이 너무 많이나서 금감원 감사에 걸렸답니다

이로 인해 세금 추징이 3억 4천인데 반만 내면 나머지는 회사서 지원해준답니다.

그렇다고 돈을 빌려 달라는데 이게 사실인지 82에 여쭤 봅니다. 그리고 본인 고객이 150명이 전원이 감사후 다시 일년간

돈을 빼지 않고 재투자로 가서 빌린돈은 일년후 갚을 수 있답니다. 제 생각엔 말도 안되는 것 같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저로서는 상당히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부디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려요

IP : 211.209.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
    '11.12.27 2:25 PM (203.236.xxx.241)

    딱사기예요

  • 2. 웃기는 소리
    '11.12.27 2:31 PM (119.70.xxx.162)

    그 사람이 일하는 센터에 알아보시거나
    그 사람이 일하는 은행에 알아보세요.

  • 3. 아이고
    '11.12.27 2:32 PM (61.254.xxx.129)

    한개도 말 안됩니다. 금감원 감사에 걸렸다면 세금이 아니라 불법적인 일에 대한 추징이에요. 세금은 본인이 번돈에 대한 것이 세금이구요. 수익이 잘 나서 금감원에서 조사를 한다? 말도 안되는 얘기구요,

    보아하니, 고객들 돈 가지고 몰래 다른 투자하다가 걸렸거나 큰 손해를 봐서 메꾸려는 거네요. 원글님하고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참고로 금융권 직원입니다.

  • 4. 아이고
    '11.12.27 2:33 PM (61.254.xxx.129)

    해당 은행 감사실이나 컴플라이언스실에 전화하셔서 그 직원 이름 대시고 확인해보세요.

  • 5. 전혀
    '11.12.27 2:46 PM (14.52.xxx.59)

    말 안되요.일축하시고 앞으로 상종마세요

  • 6. 사기
    '11.12.27 2:51 PM (203.236.xxx.241)

    예전에 유부녀가 바람핀 남자한테 자기 아버지 국정원 간부라고 뻥치고 돈 뜯어내던 수법
    그거랑 비슷하네요.
    그 유부녀가 직업이 교사였던 거 같아요
    교사 국정원 이렇게만 검색해도 나올텐데..

  • 7. ..
    '11.12.27 2:55 PM (59.7.xxx.148)

    세금 회사에서 지원해준다? 있을 수 없는 일.

    - 금융권 종사자.

  • 8. ...
    '11.12.27 3:58 PM (218.153.xxx.246)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개풀 뜯어 먹는 소리 그만두라고 전해주세요.

  • 9. 저은행원
    '11.12.27 11:03 PM (175.114.xxx.25) - 삭제된댓글

    백프로 사기꾼입니다. 은행 안에 고객돈 횡령이나 사기사건 종종 일어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18 82만 켜면 ....아흑..(컴터문제) 5 나만 그런가.. 2011/12/27 716
53217 용산구 후암동쪽 아시는 분? 6 도와주세요~.. 2011/12/27 1,923
53216 결혼이라는거 13 ㅇㅇ 2011/12/27 3,569
53215 박근혜씨가 다급하긴 다급한가 보네요.. 9 미래로~ 2011/12/27 3,420
53214 조현오... 경찰이 이제와서 큰소리 치면 뭐합니까 1 량스 2011/12/27 829
53213 택시이용 영수증은 10,700원 카드청구는 110,700원???.. 2 간만에 2011/12/27 2,485
53212 시어머니가 가족이라는 걸 증명하려면 2 어떤 증명서.. 2011/12/27 3,474
53211 아파트 매매시 에누리 없나요? 2 고민중 2011/12/27 1,688
53210 (댓글절실)대학로, 성북구쪽 놀기 좋은 키즈까페 있나요? 8 답답해 2011/12/27 2,188
53209 대한민국에서 결혼의 현실이란..이런건가요?(제발 조언좀여ㅠㅠ) 11 흘러가는 인.. 2011/12/27 4,516
53208 왜이렇게 가슴이 간지럽나요??? 4 임신중 2011/12/27 1,897
53207 나는꼼수다(나꼼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김미화의 나는꼽사리다.. 2 팝케스트 2011/12/27 4,121
53206 자녀들 피임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6 해피트리 2011/12/27 2,330
53205 하얏트 좌파, 봉도사님 31 하얏트가좋아.. 2011/12/27 4,025
53204 김정은 표정이 정말 슬퍼보이긴 하네요. 28 량스 2011/12/27 5,503
53203 아기가 태어난지 오늘로써 160일인데 아직 못 기어요... 10 아웅 2011/12/27 5,175
53202 홍준표 "정봉주ㆍ박근혜 BBK 발언은 다른 문제 13 세우실 2011/12/27 1,662
53201 아빠가 아들 고추 만지나요? 18 .. 2011/12/27 8,408
53200 얼굴이 완전 다 뒤집어졌어요. 11 우울해요 2011/12/27 3,648
53199 스마트폰 처음 써보려합니다. 갤럭시S2, 아이폰, 기타 폰 어느.. 4 >> 2011/12/27 1,584
53198 결혼한지 십여년...우리부부의 대화 33 이런저런 2011/12/27 13,310
53197 시어머니께 서운하네요... 8 넋두리랍니다.. 2011/12/27 2,698
53196 아이 아니어도 사는 방법 7 슬프네요 2011/12/27 1,737
53195 전자주민증, 0.1% 영구히 돈버는 빨대 꽂는 것 3 야합OUT 2011/12/27 1,239
53194 대전 장애여중생 성폭행 16명 '보호관찰' 명령 5 sooge 2011/12/27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