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뭘 함께하면 유익할까요?

아기엄마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1-12-27 12:54:17

조카인데요.

언니 일때문에 제가 자주 데리고 있어서요.

심심해서 죽을라고 하는데...

 

한글, 수학 학습지는 하고 있는데.

이것 외에 함께 하면 좋을 게 뭐가 있을까요?

 

같이 하면 좋을 문제집(?)같은 것 있으면 시켜놓고 모르는 것 같이 하고 그래도 좋을 것 같은데....

아이가 흥미 느끼고 좋아할 만한 걸로요...

 

종이접기도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저도 잘 모르겠고,

계속 붙어서 해줘야 하니까... 두돌된 우리 아이도 방해하구요...

 

영어를 가르쳐 줘보려고 하니, 꾸준히 계속 해주지 못할 것 같은데, 괜히 건드려 놨다가 흥미만 잃게 할것 같아 못하겠구요.

 

작은 거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2.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7 1:01 PM (1.225.xxx.115)

    운동 하나 가르치세요.
    사실 유치원과 분위기가 달라서 학교에 보내면 3,4월에 애들이 체력소모가 많아요
    긴장도 많이 하고요. 그래서 쉬 피로해 해요.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 2. ^^
    '11.12.27 1:14 PM (1.212.xxx.227)

    저도 운동이 좋은것 같아요.
    훌라후프나 인라인, 줄넘기등은 학교들어가기전에 미리 해놓으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이 어린아이가 있어서 조카운동을 봐주긴 힘드실것도 같네요.
    아니면 서점에 가면 간단한 드로잉하는 미술교재가 잇어요.
    기본적인 자동차나 사람,사물등을 그리는 방법등이 나와 있는데요.
    저학년때는 그림그리기 하는일이 많아서 조금씩 해놓고 들어가면 아이가 미술시간에 당황하지 않아요.
    저희 아이같은경우에는 학교에서 짝꿍얼굴그리기, 본인자화상그리기등을 하더라구요,.
    옆에서 봐주기 여의치않으시면 방문미술도 한번 알아보세요.

  • 3. 아기엄마
    '11.12.29 9:16 AM (1.252.xxx.185)

    감사합니다.
    훌라후프 하나 사고, 미술 교재 알아봐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485 8살 남자아이. 외워서 치려고 하는 피아노 속상해요ㅠㅠ 8 2012/02/07 2,567
68484 돌솥뚝배기, 그냥 뚝배기.. 돌솥이 낮겠죠? 된장찌게.계.. 2012/02/07 980
68483 전자렌지와 오븐 기능 같은 있는 제품 어떤가요? 1 오븐~ 2012/02/07 1,910
68482 주로 기피하는 일반고로 배정받았는데요.. 자사고로 옮길까요? 3 고민맘 2012/02/07 2,077
68481 콩고기 어떻게 요리해서 드시는가요? 1 밭에서나는 2012/02/07 1,038
68480 장난감도 옷도 안사는 엄마도 있어요. 4 ..... 2012/02/07 1,988
68479 나꼼수.....고생 많네요. 이정도면 사과한거 아닌가요.. 20 도대체 왜들.. 2012/02/07 3,055
68478 프랜차이즈 매매,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꼭요 크레파스 2012/02/07 1,050
68477 "부러진 화살"에서 BBK 보셨어요? 1 겨울나무 2012/02/07 1,122
68476 도영 도경 어떤 게 남자이름 같나요? 14 결이맘 2012/02/07 3,174
68475 연수기 어떤게 좋을까요 고민 2012/02/07 641
68474 이 오곡밥 어쩐대요? 7 오곡밥 2012/02/07 1,640
68473 대문에 지잡대라는 글 보다가,,,,,,,,,, 3 인서울 2012/02/07 1,663
68472 욕하는 아이 모나 2012/02/07 746
68471 폭력방지 못하는 교사 입건-향후 교사책임 엄격히 물어(교사들 정.. 3 trut 2012/02/07 1,025
68470 취직이 어렵군요 5 졸업생 2012/02/07 2,215
68469 나이먹어서 동안이란 소린 듣기 너무 좋다 , 50대녀들 정신차려.. 3 2012 2012/02/07 2,681
68468 일본 그릇도 사면 안 되나요ㅗ? 6 rnd 2012/02/07 2,956
68467 아버님이 갈비뼈가 부러지셨어요. 3 ㅡㅂㅡ 2012/02/07 1,083
68466 혼자서 호주여행 가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12 ㅇㅇㅇ 2012/02/07 2,440
68465 양가에 드리는 돈이 너무 많은데..ㅠ 23 b.b 2012/02/07 7,791
68464 김어준과 나꼼수 4 truth 2012/02/07 1,219
68463 신랑이 회사그만두고 '놀부보쌈' 창업한다는데요.. 39 토끼 2012/02/07 16,988
68462 (기도모임)하셨던 분들.. 보아주세요~~! 콩고기님도 꼭 읽어주.. 2 ........ 2012/02/07 760
68461 연말정산 환급 많이 받는법..? 9 마우스 2012/02/07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