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제주에도 방사능 비 내려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629
- 6.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제주에도 방사능 비 내려
- 제주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되고,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방사능 오염 노출우려
올 3월 일본 대지진에 의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원자력발전에 대한 사고전환과 직간접적인 방사능 물질 유입이 우려되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지난 4월에 내린 비에서는 요오드뿐만 아니라 세슘(Cs)도 검출되어 도민들을 놀라게 했다. 방사능 비에 노출된 방목중인 가축관리도 비상이었고, 제주지역 개방형 정수장 역시 상부를 덮는 계획이 부랴부랴 발표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의 발표와는 전혀 다른 결과여서 이후 방사능 유입대응과 관련된 정부정책의 신뢰는 잃고 말았다. 최근에는 일본산 명태, 대구 등 수입 수산물과 한국 원양어선이 어획한 꽁치에서도 세슘이 검출됐다. -
이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