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남의 현관문은 두드려대냐구요!

..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1-12-27 12:15:44

간신히 재워놓은 딸내미 깰까 사부작 사부작 걸레빨아서

먼지쓸면서 걸레질하는데...

벨두번씩 누르고 현관문 두드려대는 저 잡것들

모니터로 보니 집앞 유모차 들여다보던데 ......

 

애 낮잠자는 두시간 동안 청소 이유식 내밥 그리고 커피한잔 ....

다 날라갔잖아

물 한바가지를 퍼부어 줄걸 그랬나?

뭐 법적으로 저렇게 전도하는거 금지할수 없나요?

물한바가지 퍼부어 주면 저 처벌 받나요?

IP : 1.235.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나
    '11.12.27 12:22 PM (112.168.xxx.112)

    그놈의 교회에서 오는 사람들때문에 미치겠어요.
    벨 두어번에 문 두드리는건 옵션, 정말 짜증나요.
    이러니 개독 소리를 듣지 ㅉㅉㅉ

  • 2. ...
    '11.12.27 12:25 PM (112.151.xxx.58)

    저두요. 아이가 자고 있으니 문 두들기지 말라고 쪽지를 붙어놔도 두들기고 초인종 눌러요. 도대체 뭔 심리래요?

  • 3. ..
    '11.12.27 12:34 PM (122.36.xxx.111)

    벨누르면 대꾸안해주니 문두드리더라구요.

  • 4. 머할래
    '11.12.27 12:34 PM (121.170.xxx.91)

    저같음...나가서 욕을 한바가지...

    느네들이 믿는 하느님보고 우리애 다시 재워달라고 해라...하면서...ㅋㅋ

  • 5. ...
    '11.12.27 12:40 PM (119.197.xxx.71)

    문드 두드리는건 이해하는데요. 대답안하면 왜 손잡이 잡고 돌려 열어보려하는지 이해할수없어요.
    열리면 들어오게?

  • 6. 헉, 윗분..
    '11.12.27 12:41 PM (218.234.xxx.15)

    진짜로요??

  • 7. 네네
    '11.12.27 12:44 PM (119.197.xxx.71)

    신문영업사원 부터 한둘은 꼭 잡아당겨보더라는 직딩이라 모르고 사는데 평일에 휴가내서 있다보면
    별일이 다 있더라구요.

  • 8. 더 황당
    '11.12.27 1:47 PM (220.65.xxx.34)

    저희 아파트는요.. 이사왔다고 하면서 선물 드리러 왔다고 하면서 사람 문 열게 하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이 한 층에 4집이 있는 곳인데 .정말 얼마전에 이사를 왔거든요..
    그래서 문 열까 하다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몇 호세요? 했더니.. 말을 못하고
    선물 드린다고 하면서 문 열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아. 진짜 빡치더라구요.
    그리고.. 00 엄마라고 하면서 하나님 믿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문 절대로 함부로 열지 마세요

  • 9. ...
    '11.12.27 1:48 PM (112.151.xxx.58)

    저역시 가만히 있으면 손잡이 돌리는거 몇번 경험 했어요. 뭐하는 짓이래요?

  • 10. 자연
    '11.12.27 3:48 PM (183.97.xxx.218)

    고층아파트 꼭대기층인데 엘리베이트 타고 와서는
    목 마르니 물 한잔 얻어 먹고 가자고
    하는 인간들도 있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29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신분 어떤 계기로,, 11 ,,, 2011/12/28 4,168
53428 취등록세 관련...하도 오랫만에 집을 사봐서.. 3 집사니좋긴한.. 2011/12/28 1,221
53427 고2 언어,,인강 좀 추천해 주세요,, 4 아로 2011/12/28 1,027
53426 급질) 아이 사촌누나가 죽었는데 33 호호맘 2011/12/28 12,439
53425 성취욕구가 높은 남자와 결혼하면 힘들까요? 24 궁금 2011/12/28 3,816
53424 디도스 수사 새국면…윗선 의혹 규명되나 1 세우실 2011/12/28 770
53423 서울에 괜찮은 작명소 있을까요? 2 음.. 2011/12/28 1,700
53422 왕따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학교폭력 2011/12/28 462
53421 공립학교는 죽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0 참답합니다... 2011/12/28 1,968
53420 '벤츠 女검사'수사 종료…"법조비리는 없다" .. 9 ... 2011/12/28 1,092
53419 2012 새해 달라지는 것 - 복지 살림원 2011/12/28 527
53418 제신랑 공무원인데 선거인단 신청했거든요..괜찮을까요? 8 기쁨별 2011/12/28 1,721
53417 4살,6살 조카들이 서울에 오는데 어딜 가야할지.... 6 이모 2011/12/28 839
53416 쇼파용 극세사전기매트(무플 통곡함) 3 어떻던가요?.. 2011/12/28 1,139
53415 지금 kbs1 생활뉴스 진행하는분 보셨어요? 1 좋네요^^ 2011/12/28 870
53414 법륜스님 훌륭하십니다요 기독교를 접수하시다니요 끌끌끌 *^.^*.. 3 호박덩쿨 2011/12/28 1,615
53413 식탁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좀 나누어요^^;; 7 산은산물은물.. 2011/12/28 1,260
53412 펌)민주통합당 경선 선거인단 40세이상은 반드시 모바일 투표하시.. 6 나꼼수카페회.. 2011/12/28 1,563
53411 월150 1년간 적금을 든다면 2 vip 2011/12/28 2,563
53410 가수 지아 멜론에서 진행한 인터뷰네요 apollo.. 2011/12/28 842
53409 한나라당 26세 최연소 비대위원 이준석씨 12 세우실 2011/12/28 2,907
53408 내딸 꽃님이 보시는 분~ 5 궁금 2011/12/28 1,184
53407 스피닝 바이크 4 바이크 2011/12/28 1,636
53406 치아파절이 씹다가 깨져도 보상되는건가요? 4 아시는분? 2011/12/28 1,567
53405 중학교 수행평가 점수가 잘못나왔는데요, 수정이 가능할까요? 3 .... 2011/12/28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