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하자마자 결혼

bebebe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1-12-27 11:32:13

글을 적다가 그냥 올려진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제목그대로 가능할 수 있을까요?

 

비용(대출)이나 여러문제에 대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5.137.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7 11:36 AM (119.197.xxx.71)

    남녀 마찬가지겠지만, 하려면 할 순 있겠죠. 부모님이 도와주시는것 외에 대출자격을 물으시는 거라면
    최소 6개월은 지나야죠. 그래봐야 신용이니까 몇백안될테고, 주택자금? 아니면 정말 한푼도 없으셔서
    결혼비용까지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난감합니다. 벌어서가세요.

  • 2. ...
    '11.12.27 11:37 AM (211.214.xxx.254)

    그건 워낙 케이스바이케이스라....
    저희회사는 전문직 대출이 가능해서..취업하자마자 대출좀 받고 집에서 도움받아서 결혼하신분있었어요.
    집에서 아무 도움도 받을수없는 형편이고 회사가 대기업이나 공사또는 전문직 아니라면 대출 힘들수도있어서 바로 결혼하기가 힘들수도있을것같아요.

  • 3. 검은나비
    '11.12.27 11:45 AM (125.7.xxx.25)

    님의 경제상황을 자세히 적지 않고 물으시니 그 부분은 답변이 어렵고요....

    단지, 회사 입장에서는 이뿨~~ 소리가 나오긴 힘들겠죠....

  • 4. ...
    '11.12.27 11:57 AM (119.197.xxx.71)

    원글님과는 상관없는 얘긴데 정말 기막힌 경우 본 적 있어요.
    대책없는 남녀가 카드몇장들고 결혼하는건 봤네요. 남자는 오피스텔 월세, 카드로 결혼비용대고
    여자는 카드로 신혼살림장만 하더라구요. 결론은 난장판, 남자는 신불, 여자는 온집안 홀랑 뒤집고
    나중에 부모 형제들이 해결 최악이였습니다.

  • 5. 취업하자마자 결혼..
    '11.12.27 11:58 AM (218.234.xxx.15)

    전문직이거나 대기업이거나 하더라도 입사 3개월은 지나야 마이너스 대출이 가능할 건데요.
    3개월 동안 월급여가 좀 많이 남아 있어야 한도가 올라갈 거고..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면 가능할지도.. 대신 작은 평수겠지요. 내가 갖고 있는 돈이 별로 없으니.
    내 연봉이 한 3천만원이면 전세자금 대출도 그 정도에서 1.5배 정도일 겁니다. 자세한 건 모르지만.

  • 6. 근로복지공단?
    '11.12.27 1:38 PM (115.94.xxx.35)

    청첩장인가 가지고 가면 대출 해준다 들은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3 1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3 494
59152 정연주 기소한 유죄 검사들 3 noFTA 2012/01/13 812
59151 이시영 패딩 ... 2012/01/13 1,027
59150 삼성전자와 LG전자 ‘뿌리깊은 담합’ 시즌1 2 꼬꼬댁꼬꼬 2012/01/13 730
59149 “쌍용차 키가 필요없어…가위로도 열린다” 꼬꼬댁꼬꼬 2012/01/13 927
59148 출산 후 탈모문의....조언 부탁드려요 4 화이팅 2012/01/13 915
59147 생굴, 냉장고에서 몇일동안 괜찮은가요? 2 초보 2012/01/13 3,622
59146 컴터잘아시는분 3 컴터 2012/01/13 634
59145 여자의 심리 1 세상의1/2.. 2012/01/13 907
59144 sfc mall / 신세계몰 5 궁금이 2012/01/13 1,376
59143 영광이나,법성포쪽 선물용굴비주문 가능한곳? 1 후리지아 2012/01/13 862
59142 코렐 그릇 세트 어떨까요? 8 부모님선물 2012/01/13 9,614
59141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얼룩아 사라.. 2012/01/13 1,403
59140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2,236
59139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1,548
59138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5,113
59137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1,660
59136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843
59135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2,071
59134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3,105
59133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511
59132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3,012
59131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873
59130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2,258
59129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