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혼하고 한부모가정신청하려합니다.
아이가 회장도 하고 상도 많이 받는데 담임이 알게 될까요?
2년전 이혼하고 한부모가정신청하려합니다.
아이가 회장도 하고 상도 많이 받는데 담임이 알게 될까요?
주민센터에서 하는거니까 담임이 알게 되지는 않을껄요?
한부모가정 대상으로 학교에서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요.
그리고 한부모기에 위축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당당한 한부모로 살아가시는게 더 건강하세 자라더군요.
남에 눈 무서워 하지 마세요.
특히 고학년 중학교에서는 한자녀 가정 아이들 특별 관리 한다고 해서 제 지인은 신청하지 않아서 친구들도 몰라요. 지나고보니 잘 했다고 하더라고요.
담임이 아시면 오히려 애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요즈음은 이혼에 대한 편견도 많이 사라지고 한자녀 가정이면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존중하실텐데요.
더구나 아이가 여러가지로 잘하고 있다니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용기내 보세요...
또 한부모 자녀이면 학교를 통해 주어지는 외부의 혜택이 많아요.
물론 철저하게 개인신상은 보호된답니다.
안심하시고 신청하세요
등록됩니다.
행정실에서 다 알아요 분기마다 구청에서 관리하는 한부모명단아이들 재학확인을 해야하는데(학비,교통비지원때문에요) 그걸 학교행정실로 공문의뢰하거든요..행정실에서 알면 담임도 알게되겠지요..
의견이 분분하네요,
모든것은 케이스나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행정보는 사람이 부주의하다면 알려질테고
선생님도 인성따라 잘 도와주시는분 편견가지시는분 있을거고
주위에 알려지면 그 다양한 사람들 따라
편견대로 함부로하는사람,더 배려해주는 사람 각양각색이겠지요
그러니 알려질수도 았다는 각오는 하셔야 할것 같네요
담임이 압니다. 확실히.
행정실에서 학년초에 자료를 각 담임교사에게 넘깁니다....
이중 학비 지원을 방지하는 목적에서 일괄 통보하는데..
그것 때문에 담임교사가 학급 학생을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지는 않아요..
제가 직접 겪은 경험상으로도...
한부모 가정 학생이 그 부분 때문에 학교에서 힘들어하는거 일체 본 적도 없구요
전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453 | '속내'와 다르게 말하는 사람을 대하는게 힘들고 속상한 이유 9 | 싫은 이유 | 2012/02/27 | 2,819 |
76452 | 베이비 페어 가볼 만 한가요? 6 | 임산부 | 2012/02/27 | 1,351 |
76451 | 저도 채선당 사건에 말 하나 보태요 35 | 채선당 | 2012/02/27 | 10,098 |
76450 | 베란다 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사세요 5 | 무나더 | 2012/02/27 | 3,161 |
76449 | 일반올리브유랑 가격이 다른가요? 2 | 압착올리브유.. | 2012/02/27 | 1,193 |
76448 | 여성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는 | ... | 2012/02/27 | 1,009 |
76447 |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4 | 채선당속보 | 2012/02/27 | 2,204 |
76446 |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립니다 3 | 총총이 | 2012/02/27 | 1,762 |
76445 | 신들의 만찬 하인주 9 | 밥먹었니? | 2012/02/27 | 3,286 |
76444 | 이바지 문의 | 이바지 | 2012/02/27 | 1,116 |
76443 | 유가..라는 캬라멜에 중독됐어요 ㅠㅠ 5 | 흑흑 | 2012/02/27 | 2,035 |
76442 |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6 | .. | 2012/02/27 | 2,388 |
76441 | 베란다에 빨래 널었더니 걸래냄새 나요 ㅠㅠ 7 | 빨래 | 2012/02/27 | 4,831 |
76440 | 배우자로 누나 많은 막내 어떤가요? 28 | 흠~ | 2012/02/27 | 9,987 |
76439 | 어린이집..원래 이런가요? 30 | 좀... | 2012/02/27 | 4,132 |
76438 | 읽어봐 주세요... | Hyuna | 2012/02/27 | 738 |
76437 | 치아 교정 2 | 목련화 | 2012/02/27 | 1,530 |
76436 | "주어"없는 나라의 통신비~~~ | 참맛 | 2012/02/27 | 832 |
76435 | 프런코 4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12 | 프런코 | 2012/02/27 | 3,036 |
76434 |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6 | 채린당 임산.. | 2012/02/27 | 2,190 |
76433 | 온수에서 검은 가루가 나옵니다. 도와주세요. 6 | 경험자있으세.. | 2012/02/27 | 6,316 |
76432 | 채선당사건 .....언어폭력은 물리적 폭력보다 더 심한 폭력일 .. 7 | 미라s | 2012/02/27 | 2,635 |
76431 | 뇌경색 진단 받으신 엄마 집에서 간병은 힘들까요? 14 | 인생. | 2012/02/27 | 6,175 |
76430 | 키즈카페나 테마파크에 대한 의견 공유해주세요. 3 | b612 | 2012/02/27 | 977 |
76429 | 나경원, 총선 앞두고 또 피부 클리닉에서 '살짝' 만지고 가셨다.. 18 | 일억일억 | 2012/02/27 | 3,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