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국내는 음원판매가 있고요
예능이나 드라마 출연하면 그건 출연하는 개인 수익으로 많이 가져가는 편이고요
씨엡이 있는데 이것도 기획사랑 나누긴 하지만 출연자가 많이 가져가기도 하고
똑같이 배분하기도 하고 그건 기획사마다 좀씩 다르네요
국내에서 콘서트하면 입장료 수익도 배분해서 많이는 아니어도 가져가고요
공연장에서 파는 굿즈(무슨 봉이라든지 사진첩 로고박힌 티셔츠등)의 수입이 짭잘한 편이라네요
사진첩이나 달력도 서점등에서 팔립니다
그리고 해외 음판이 있고요
해외공연이 대박인데요
적어도 아시아권내에서는 우리나라 가수들이 꽉 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 음악챠트 점령한지는 오래됐어요
소시 슈쥬 샤이니등 일본, 싱가폴, 대만 태국등등 꽤 비싼 티켓값 내고 오는 사람들 수천이상씩 있어요
요즘은 그런 수익에 방송사들이 껴들어서 무대는 부실하게 하고 여러가수들 푼돈주고 주르륵 뎃고가서
한두곡씩 부르게 하는 일도 벌이죠..그래서 방송사들도 몇십억 꽤 수익이 짭짤했다네요
일본에 특히 너도나도 가는이유가 거긴 공연장가서 가수 보는게 일반적이래요
비싼돈 내고 많이 와요 울나라 유명가수들 도시 순회 공연하면 몇만석 다 채웁니다... 투애니원 빅뱅 소시 등등요
음반수익도 있고 씨엡도 대박이죠
개인별로 수익을 인정해주는 편인 sm의 소녀시대 제일 못나간다는 멤버인 효연마저도
얼마전 인터뷰에서 부모님에게 송도 신도시에 아파트 한채 사드렸다
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