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밥솥에 밥해서 몇시간 꽂아두고 사세요?
1. 머할래
'11.12.27 10:31 AM (121.170.xxx.91)전...집사람한테 밥좀 많이 하라고...맨날 잔소리하는데..ㅎ.ㅎ
밥 먹을라고 하면...항상 그때사 밥한다고...배고픈데...바로 딱 차려주면 좋을텐데...그랬어요^^
오래되서 누래진다고 그래도...전 괜찮은데...라며 반박하고...ㅎㅎ
사람마다 다른가봐요.2. 메아쿨파
'11.12.27 10:31 AM (211.214.xxx.228)밤에 하면 다음날 오전..아침에 하면 저녁까지..
3. 아뇨 ㅠ
'11.12.27 10:34 AM (1.11.xxx.4)냄새나서 못견디겠던데요
아침에 한 밥은 저녁엔 다 먹어야죠...
가끔은 저녁에 새로 해야할때도 있는데 저녁에 한 밥은
잠시 보온하다가 잘땐 보온 해제 하고 아침에 일어나 렌지에 잠깐 돌려 뎁혀먹어요
(이것도 좋은건 아니지만 밤새 꽂아놓으면 아침에 냄새나니...)4. 전
'11.12.27 10:34 AM (1.245.xxx.111)밥하자 마자 빼놔요..먹을땐 다시 보온이나 재가열 버튼 누르고(작동하는동안 밥 차림 밥이 데워짐..)
오래 코드 껴논 밥은 냄새나고 너무 맛없어요..5. 전
'11.12.27 10:38 AM (112.168.xxx.63)두식구 맞벌이인데요.
저녁에 밥을 해요. 저녁 먹을밥 + 아침밥
밥 하자마자 멀티탭에 연결된 버튼 눌러서 꺼버리고요.
저녁은 따뜻하게 먹고
남은 밥은 그대로 둔채 아침에 일어나서 국을 뜨겁게 데워서 국에다 간단히 말아먹거나
국이 없으면 볶음밥을 해먹거나 그렇게 해요.6. 여름엔
'11.12.27 10:41 AM (115.137.xxx.123)가스압력솥에 밥해서 그때그때 먹는데 겨울엔 전기밥솥에 좀 넉넉히 해놓고 아침 점심정도 먹습니다.
전 저녁까지는 못먹겠고 밥도 그렇게 많이 못합니다.7. 저희 집이요
'11.12.27 10:47 AM (121.88.xxx.75)저희 집이네요. 맞벌이 부부라 밥하기 귀찮아서 한번에 많이 해놓고 2~3일 먹어요.
그렇게 밥맛 이상하지 않고 먹을만 해요.
누가 뭐라고 하면
나도 밥 하기 싫은데 아무도 안해주니까 이렇게 산다고 말하고 싶네요.
남편은 자기가 안하니까 아무 소리 안해요.
아무 소리도 못하죠. 불평하면 가만히 안 있을 걸 알기 때문에.ㅋㅋ8. 해피맘
'11.12.27 11:26 AM (61.83.xxx.32)금방코드빼고 밥먹기직전 취사한번 눌러주면 새밥같으여.
9. 음..
'11.12.27 11:48 AM (220.86.xxx.224)저는 압력솥에 밥을하고 난 후
그냥 쿠쿠나 이런 압력전기밥솥 말고 그냥 전기밥솥에 넣어둬요...그리고 일이일먹어요.
남편이 시도때도 없이 밥을 먹어서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하거든요..10. ...
'11.12.27 12:11 PM (112.151.xxx.58)저두 하루치만 하고 보온기능은 꺼놔요. 먹을때 뎁혀서 먹어요. 하루만지나도 못먹겠어요. 그렇게 남은 밥은 모아놨다가 볶아먹어요
11. ...
'11.12.27 1:53 PM (110.14.xxx.164)한끼치만 하고 남아도 바로꺼요 보온 하면 전가 많이 먹고 밥맛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300 | 제게 디도스 진실규명 묘수가 있습니다. 1 | jdelor.. | 2011/12/28 | 1,683 |
53299 | 뉴욕타임즈까지 나섰군요 4 | 뉴욕타임즈 | 2011/12/28 | 2,979 |
53298 | 스맛폰으로 꼼수듣기 1 | 봉주님화이팅.. | 2011/12/28 | 771 |
53297 | <10대들의 사생활> 읽어 보셨나요? 2 | 아프니까 청.. | 2011/12/28 | 2,144 |
53296 | 봉도사를 그리며 그의 시원한 욕이나 한번 듣고 잘랍니다. 2 | 지금 애들은.. | 2011/12/28 | 984 |
53295 | 중학교 3학년 여자아이 시력 난시 -7 근시 -6 정도인데..... 2 | 시력 | 2011/12/28 | 1,908 |
53294 | 고1이 여친이랑 백일한다는데 7 | 공영 | 2011/12/28 | 1,803 |
53293 | 12층 이사 왔어요” 아파트 녹인 일곱 살 꼬마 쪽지-이거 보셨.. 7 | .. | 2011/12/28 | 7,256 |
53292 | 솔트레이크시티 사시는 분들이나 아이 영어때문에 미국행하신분들 계.. 5 | 제이 | 2011/12/28 | 1,873 |
53291 | 궁금해서-왜 락가수는 머리를 기르나요? 14 | 82는 해결.. | 2011/12/28 | 3,877 |
53290 | 초, 중, 고 중 학군이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요? 1 | 궁금 | 2011/12/28 | 981 |
53289 | 어디서 저렴할까요?그리고 동반석 같은거 어디가면 함께 할수 잇나.. | ktx표 | 2011/12/28 | 390 |
53288 | 저 금니 견적 비싸게 받은 걸까요? 1 | hey | 2011/12/28 | 1,222 |
53287 | 재물의 신 사랑의 신 이어서 | 또 | 2011/12/28 | 547 |
53286 |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할랬더니 KT 때문에!!! | 따블 | 2011/12/28 | 722 |
53285 | 구혼활동 12 | 결혼하고 싶.. | 2011/12/28 | 2,366 |
53284 | 작아진 아이옷 기부할 곳 있을까요? 6 | 2012 | 2011/12/28 | 2,024 |
53283 | 이케아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오네요.. 51 | 광명찾을듯 | 2011/12/28 | 13,409 |
53282 | 너희들 학원비 때문에 알바라도 뛰어야 겠다..했더니 반응이 6 | 에혀 | 2011/12/28 | 3,228 |
53281 | 쫄지마 프로젝트 6 | 쫄지마 | 2011/12/27 | 1,270 |
53280 | 문과생, 정시 원서 3 | 고3맘 | 2011/12/27 | 1,309 |
53279 | "과도하게" 내린 앞머리 동안?? 46 | ... | 2011/12/27 | 12,036 |
53278 | 홈베이킹 하시는분.. 4 | 초보엄마 | 2011/12/27 | 1,585 |
53277 |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이제는 새해네요 | skplay.. | 2011/12/27 | 431 |
53276 | 처음 느낌 그대로 너무 좋네요. 1 | .. | 2011/12/27 | 1,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