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 이런가 궁금하네요

다른 사람은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1-12-27 10:21:31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이돌그룹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다른분들은 좀 아세요?

아이돌그룹들 보면서 궁금해지는게 내주위엔 음반사는애도 없는데 갸들 수익은 어디서 나오는지가 궁금.

아이유 같은애는 혼자 나오니까 그래도 알만한데 다른 그룹으로 나오는 애들은 여러명 우르르 나오니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화장도 진하게들 하니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우르르 나와서 노래나 춤도 좀 낯설고

암튼 난 별로 관심이 안가는데 나이든 사람들은 나뿐 아니고 머 다 이렇지 않나요?

대형 기획사들인 에스엠이나 YG, JYP, 뭐 이런 회사들이 어떻게 한해 수백억의 수입을 올리는지

그저 궁금하기만 하네요.

방송출연료야 몇푼 되지도 않을거고, 광고같은것도 개인수익으로 간다는데 청소년애들이 그렇게 음반을 많이 사나요?

예전처럼 백만장씩 팔리는것도 아니고 요샌 음반도 안팔린다는데 수익구조는 뭘까요.

에혀.

가수로는 더이상 돈이 안되니까 가요기획사에서 애들을 연기로 전환시키는건지,

요즘은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자로도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뭐 그래봐야 대부분은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으로 별 반응도 없는거 같구요.

요새는 워낙 잘생긴 애들이 많아서 성형빨, 화장빨도 별 안통하는거 같죠.

박진영이 영화주연 나온다니까 이제 아이돌가수도 돈벌이가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IP : 121.165.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진영은
    '11.12.27 10:24 AM (112.164.xxx.118)

    돈벌이 라기 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어하죠. 더 튀어보이고 싶고 예능나오고 싶어하고 그래요~

  • 2. ...
    '11.12.27 10:27 AM (59.86.xxx.217)

    잘나가는그룹의아이들은 부모님 집사주고 카폐차려주고 하는걸보면 그룹아이들수입도 많은것 같던대요
    그러니 부모들이 간여하고 싸움나고하잖아요

  • 3. 설마요
    '11.12.27 10:28 AM (121.165.xxx.42)

    돈도 안되는데 단지 튀고 싶어서 영화에 진출할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뭔가 목표가 있으니 하는거겠죠.

    박진영이 단순히 튀고싶어서 나오는거 같진 않고 뭔가 영화나 드라마업계를 노리고 뛰어드는거 같은데요.
    단순히 연기자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걸 통해서 이쪽 업계를 파악해서 아이돌기획사처럼 드라마 영화업계로 진출하려는거 같은데요.

  • 4. 아이돌해외공연이
    '11.12.27 10:31 AM (121.165.xxx.42)

    돈벌이가 되나요?
    케이팝이니 뭐니 하는것도 돈주고 사람동원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해외서 한국사람도 모르는 한국아이돌들을 외국사람들이 어찌알고 거금을 주고 공연을 구경갈까요?

  • 5. 공연수익요?
    '11.12.27 10:43 AM (121.165.xxx.42)

    그거 별 돈이 안된다던데요.
    음반홍보차 예전에는 미국가수들 내한공연도 더러 있었는데 요즘은 아예 없잖아요.
    음반이 안팔리면 공연자체로는 별 돈벌이가 안된다는 거 아닌가요.

  • 6. cf, 행사..
    '11.12.27 10:51 AM (218.234.xxx.15)

    행사 한번 뛰면 못해도 몇백일텐데요? 박명수 같은 경우나 사이도 행사 뛰면 몇백, 행사가 하루에 많으면 10개, 없으면 2, 3개.. 장윤정도 아버지 빚까지 다 짊어지고 있다가 갚고 연예계 공식 부자된 것도 행사.. 장윤정이야 말로 음원이 뭐 얼마나 팔렸겠어요. 광고 나왔어도 그리 유명 광고도 아니고.. 링거 맞으면서 행사는 포기 안했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84 채선당- 목격자가 올린글 24 불당동 2012/02/21 17,227
74083 문재인 "장물, 남에게 맡기면 장물 아니냐" .. 9 샬랄라 2012/02/21 1,327
74082 이제사 도로주행을 시작해야할거 같네여. 3 무서워죽어 2012/02/21 1,106
74081 대학원 졸업에도 가족들이 가나요? 6 ,, 2012/02/21 1,411
74080 천정이 뱅뱅돌고 걷다가 쓰러져서... 1 이석증 2012/02/21 1,460
74079 교정 후 고정장치가 망가졌는데... 5 걱정 2012/02/21 1,149
74078 코너에 몰리는 기분 2 .. 2012/02/21 725
74077 5평형 벅걸이 에어컨 27평 거실에 달아도 될까요.. 6 .. 2012/02/21 1,834
74076 무식하면 가난하다;;-.- 제 얘기... 5 ^^ 2012/02/21 2,492
74075 다 큰아이와 한방에서 자는 것 조언바랍니다 11 아이의잠자리.. 2012/02/21 4,020
74074 배스킨라빈스 혼자서 무슨 사이즈까지 먹어보셨어요? 17 아이스크림 2012/02/21 3,307
74073 연세드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2 조언 2012/02/21 717
74072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21 670
74071 변호사님 트윗 1 NOFTA 2012/02/21 647
74070 [원전]방사능이 있던 없던, 쓰나미 쓰레기가 미,캐나다 서부해안.. 2 참맛 2012/02/21 1,319
74069 제 아들이 주걱턱인데요.. 7 고민맘.. 2012/02/21 1,836
74068 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5 샬랄라 2012/02/21 808
74067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2012/02/21 569
74066 하루 반나절 집에 혼자있었는데 참 무료하고 심심하네요.전업님들 .. 16 하루가 심심.. 2012/02/21 3,058
74065 애가 기침했는데 피 나왔어요. 5 어떡해요 2012/02/21 1,425
74064 지하철 최고의 비매너 인간 8 아침 2012/02/21 1,796
74063 [원전]핵 없는 세상 만들기에 의사들이 나섰다 4 참맛 2012/02/21 599
74062 광파오븐을 쓰고싶은데 설명서 어디서볼수있나요... 2 불량주부 2012/02/21 1,223
74061 지구가 100명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면,,... 2 jp-edu.. 2012/02/21 1,082
74060 요즘 많이들 나오는 동안얘기에 보태어....^^ 3 알팔파 2012/02/2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