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3개월인데.. 요새 코피가 자주나요.

임산부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1-12-27 10:07:23

샤워할때랑, 아침에 세수하면서 코풀때 코피가 펑펑납니다.

최근 일주일에 2번정도씩 총 4~5번 정도 났던거 같아요.

양이 은근 있는 편이라, 코피나고 나서 휴지로 콧구멍 막고 나서도 한 15분씩은 날 정도예요.

 

원래 임신하면 호르몬이나 혈압의 변화때문에 이렇게 코피가 자주 나기도 하나요?

임신하고도 주6일에다 가끔 야근도 하는 처지라

넘 무리해서 그런가 싶어 덜컥 겁이 나기도 해요;;

IP : 121.88.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7 10:11 AM (121.189.xxx.245)

    임산부 책에 코피 나는게 정상이라고 했어요

  • 2. 원글
    '11.12.27 10:13 AM (121.88.xxx.75)

    아 그래요? ㅎㅎ
    제가 읽는 책에선 못봐서요 몰랐네요 ㅎ

  • 3.
    '11.12.27 10:21 AM (121.189.xxx.245)

    베스트셀러 임산부 책이예요.

    그래도 님 몸 좀 쉬엄쉬엄하셔야 할 것 같아요...무리니 더 심한 듯 한대요?양도 많고..
    병원에 전화해보세요...^^

  • 4. 코피뿐만이 아니고
    '11.12.27 10:42 AM (59.15.xxx.160)

    저같은 경우엔 비염증상도 생겼었어요. 코가 막히고 늘 코맹맹이소리를 하고 다녔지요..
    병원에 갔더니 임신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더군요..정말 후기쯤 가니 많이 좋아졌고 애낳고 없어졌어요

  • 5. 벼리
    '11.12.27 12:12 PM (121.147.xxx.177)

    임신하면 혈관모양이 좀 변한다든가.. 뭐래든가.. 암튼 그런 이유로 코피 나는 임산부들 많아요. 걱정마세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01 용산구 남영동에 18평형전세가 3000만원 7 밝은태양 2012/03/24 4,285
87400 자랑 좀 할 께요 11 기분좋아 2012/03/24 2,314
87399 지금 유희열 스케치북 90년대 댄스곡 특집이라고 하네요 8 ... 2012/03/24 2,294
87398 윤종신씨 라스에서... 9 윤종신 2012/03/24 4,194
87397 시부모님 초상 후 조의금 처리문제 8 힘들어 2012/03/24 11,315
87396 지금 마봉춘에서 적벽대전하는데여 2 볼까말까 2012/03/24 1,651
87395 충치없어도 단거 먹으면 이 아프신분 계세요? 5 ㅇㅇ 2012/03/24 13,959
87394 우리아이가 고자질쟁이가 됬네요 ㅠㅠ 9 고민.. 2012/03/24 4,457
87393 허브 사면 오는 꽃말표 어디서 사나요? 11 궁금해요 2012/03/24 1,499
87392 거북이가 나를 태우고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3 심리테스트 .. 2012/03/24 1,679
87391 남편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6 .... 2012/03/24 3,999
87390 부모님 노후 대비로 모으는 돈.. 부모님께 말하는게 나을까요 안.. 5 장녀1 2012/03/24 2,615
87389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나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4 피곤해 2012/03/24 3,222
87388 문재인&윤건 go 4.11 투표하러 고고씽 3 이거 보셨어.. 2012/03/24 1,909
87387 월남쌈과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6 월남쌈 2012/03/24 23,178
87386 님들 자카드 블라우스 세탁법 아세요?? ㅁㅁ 2012/03/23 1,215
87385 난닝구라는 표현이 무슨뜻인가요 17 ........ 2012/03/23 5,068
87384 전은진씨는 하는 말들이 참 이뻐요. 2 위탄 2012/03/23 2,514
87383 담배녀 응징 동영상 보셨나요? 4 .. 2012/03/23 1,847
87382 사랑과 전쟁2 여기 올라왔던 불륜으로 오해받아 복수했던 그 얘기.. 12 2012/03/23 10,784
87381 오늘 사랑과 전쟁2는.. 저도 소문으로 듣던 실화네요. 8 지금 2012/03/23 10,187
87380 지금 하는 사랑과 전쟁 1 판춘문예 2012/03/23 1,470
87379 거북이와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해석이 어떻게.. 4 거북테스트 2012/03/23 1,646
87378 엄마가 몇달째 설사를 하신다는데... 16 2012/03/23 4,967
87377 "한국만큼 기형적인 곳은 세계에서 없다" 1 샬랄라 2012/03/23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