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말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타입인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것 같기도 하고...
힘들어 한다는 걸 안뒤로 그냥 혼자서 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힘들수록 혼자 시간을 보내야 풀리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 있는데
(제 입장에선 좀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자게에 쓰려니 너무 사생활을 떠벌이는 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제가 좀..
말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타입인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것 같기도 하고...
힘들어 한다는 걸 안뒤로 그냥 혼자서 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힘들수록 혼자 시간을 보내야 풀리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 있는데
(제 입장에선 좀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자게에 쓰려니 너무 사생활을 떠벌이는 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네..저도 어릴땐 철모를땐 그렇게 옆에사람에게 제 감정 기분을 토로했었죠.그게 듣는사람에게는엄청 힘든일이라는걸 제가 반대입장 되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바쁜 현대인에게는 일상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남에게 듣는스트레스도 엄청나게 스트레스거든요.
가급적 혼자 푸시는게 좋아요
물론 전 운동..ㅎㅎ
또는 82에 와서 댓글달면서 편해질때도있고..
그리고 가급적 제 스트레스가 안생기게 .애초부터 안생기게 인생 쉽게 풀려고 노력합니다.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7000459&nv_pchs=g6...
외성향의 성격에...
의존성 인격장애가 좀 있으신거 같네요..
주로 어렷을때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사람들이 주로 그래요..
1.타인으로 부터 많은 충고와 보장없이는 일상적일 일도 결정을 노래지 못한다.
2.자기인생의 매우중요한 영역까지도 떠맏길 수 있는 타인을 필요로한다.
3.지지와 칭찬을 상실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타인에게 반대의견을 말하기가 어렵다.
4.자신의 일을 혼자 시작하거나 수행하기가 어렵다.
5.타인의 보살핌과 지지를 얻기 위해 무슨일이든 다 할 수 있다.
6.혼자 있으면 불안하거나 무기력해지는데,그 이유는 혼자서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과장된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7.친밀한 관계가 끝났을 때, 필요한 지지와 보호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사람을 급하게 찾는다.
8.스스로 돌봐야 하는 상황에 버려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에 비현실적으로 집착한다.
윗님 맞아요..
온실속의 잡초..처럼 자라서요-_-;;
심지어 엄마가 어디 외출하실 때면 저 먹을 짜장면 배달 전화도 대신해 주고 나가셨었거든요..
어릴때;; 제가 낯가림이 좀 있는 편인데 다 막아주셨구요..
리스트 적어주신거 구구절절 맞는거 같아요..
치료방법은 없나요?
옆사람을 괴롭히는사람이 아니라 같이 있으면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이었다는게 마음이 아프거든요..ㅠ_ㅠ
말로해서 징징대서 스트레스푸는 사람을 하나 만들면 됩니다.
그러면 서로 빚진기분도 안들고 스트레스도 약간 풀려요.
하지만 가끔만 그래야지 너무 자주그러면 서로 질립니다.ㅋㅋ
내마음을 만지다라는 책에 보면 글로 써보라고 하죠 문학적 치유,,, 한번 읽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872 | 알바급여를 반만줬어요. 42 | 알바. | 2012/03/15 | 12,138 |
83871 | 이민아 목사님 소천 하셨네요 10 | ㅠ | 2012/03/15 | 4,238 |
83870 | 통영 낚시여행 가보신분 2 | 통영 | 2012/03/15 | 921 |
83869 | 도와주세요ㅠ_ㅠ...(죽은 동물 처리방법) 3 | 어쩌나 | 2012/03/15 | 2,723 |
83868 | 김밥하고 사이다 같이 먹어보세요 55 | ... | 2012/03/15 | 14,682 |
83867 | 동양인도 눈색깔이나 머리색이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9 | ... | 2012/03/15 | 4,125 |
83866 | 연예인들의 거지 근성이란;;;; 6 | 가면 | 2012/03/15 | 4,116 |
83865 | 동양증권 cma 통장으로 이체가 안되요 급해요, 2 | ... | 2012/03/15 | 1,846 |
83864 | 객관적으로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아버지 암치료.. 2 | 궁금이 | 2012/03/15 | 1,458 |
83863 | 기업체 비서겸 수행기사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1 | 궁금해요 | 2012/03/15 | 826 |
83862 | 체크카드는 환불이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13 | 체크 카드 .. | 2012/03/15 | 11,374 |
83861 | 기프트콘 나눠쓸수는 없나요? 2 | 질문 | 2012/03/15 | 733 |
83860 | 모르고 스티로품 알 2미리미터크기를 먹었는데 몸에 이상이 없을까.. 2 | 사과나무 | 2012/03/15 | 782 |
83859 | 조언 부탁드려요 1 | 선배맘님들~.. | 2012/03/15 | 745 |
83858 | 위즈웰이나 컨벡스오븐 쓰시는분 계신가요? 4 | 전기오븐 | 2012/03/15 | 3,378 |
83857 | 어떤 이는 외식을 하는 화이트데이. 9 | ㅎㅎ | 2012/03/15 | 1,764 |
83856 | 도와주세요..mp3 문제입니다. 1 | 줌렌즈 | 2012/03/15 | 745 |
83855 | 참관수업옷차림..... 15 | 초4 | 2012/03/15 | 4,614 |
83854 | '이달곤 메시지' 파문, '靑 공천개입설' 확산 1 | 샬랄라 | 2012/03/15 | 831 |
83853 | 중 1 교실에서 있었던 일... 15 | 걱정 | 2012/03/15 | 3,635 |
83852 | 저 영작 몇 줄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5 | d3 | 2012/03/15 | 707 |
83851 | 잠원동 반원 초등학교와 신동 초등학교.. 어느 학교가 더 좋을까.. 11 | .. | 2012/03/15 | 7,605 |
83850 | 아줌마 정신 참...;;; 2 | 깜빡 | 2012/03/15 | 1,307 |
83849 | 전 오늘 굴국밥이에요.. 6 | 깍두민 | 2012/03/15 | 1,729 |
83848 | 사랑니 발치 후 소독하러 꼭 가야하나요? 2 | dd | 2012/03/15 | 23,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