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처럼 님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1-12-27 07:06:38

명곡만 골라서 올려주시는 바람처럼님 덕에 매일 음악감상을 잘하고 있습니다.

검색란에 바람처럼을 넣고 클릭했더니 그동안 올려주신 음익 목록이 죽~.

이 걸 즐겨찾기에 넣어 놨더니  그 때부터는 즐겨찾기에서 82cook을 누르면 이 목록이 떠요.

컴이 좀 이상한지 82cook을 홈으로 돌려 놓고 즐겨찾기를 다시 눌러도 절대로 82cook 홈은

안 나오고 바럼처럼님의 목록만 뜹니다 ㅋㅋ

현재까지 목록이 90번째인데 82cook을 볼려면 우선 음악 감상부터 한 곡 때리고 시작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IP : 124.5.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처럼
    '11.12.27 8:46 AM (14.39.xxx.18)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올렸던 음악을 매일 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 댓글을 주셨어도 고정 닉네임이 아니면 제가 못 알아봅니다.
    지난 9월말부터 음악소개에 관한 개인적인 뜻이 있었고
    회원님의 요청도 있으셔서 이 일을 하게 되었지요.
    초보자와 가정주부, 그리고 직장 여성을 염두에 두고서
    쉽고 아름다운 명곡을 중심으로 밤 깊은 시간에 올려 드리고
    있지요.

    어제까지 서양음악사에 기록된 곡만 96곡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는 100곡도 훨씬 넘게 소개해 올렸지만,
    ‘원곡原曲’ 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 올린 곡이나
    음악사에 기록되지 않은 일부 편곡은 제외시키고 말이지요.

    애초에는 80여곡을 선곡했는데 좀 늘어나게 되었어요.
    ‘클래식음악’ 이다 보니 조회 수는 낮았지만 ‘회원님’ 처럼 꾸준히
    계속 들어 주신 분들의 영향 때문이었겠지요.
    그런데, 일단은 오는 금요일까지 100곡을 게시판에 올리고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언젠가 다시 시작할지는 알 수 없구요.

    저로서는 그동안 하느라고 했었는데, 아침 이 시간에 우연히
    ‘회원님’ 의 글을 보고서 제 의견을 올리게 되었네요.
    요즈음 날씨가 무척이나 사납지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 안에 사랑처럼 ‘음악이 흐르는’ 행복한
    가정이 되길 빌어요. ^^

  • 2. ...
    '11.12.28 2:03 PM (116.34.xxx.145)

    바람처럼님 거듭거듭 감사 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94 위니아 에어워셔 괜찮은가요? 5 intell.. 2012/01/13 1,662
59393 ‘갈수록 태산’ 미디어렙법;; 1 도리돌돌 2012/01/13 483
59392 시래기는 어디서 구하나요? 4 또 질문 2012/01/13 1,587
59391 화정역 부근에 호떡 파는 곳 없나요? 2 ... 2012/01/13 971
59390 코리아타임즈를 읽고 있는데요, 혹시 사이트에서 읽어주는 곳 아시.. 코리아타임즈.. 2012/01/13 472
59389 빅마마에게 낚이다 31 홈쇼핑홀릭 2012/01/13 10,519
59388 중학교 입학할때 보통들 얼마나 주세요? 6 조카 2012/01/13 1,500
59387 어이가 없네요 무슨 보세코트가 629천원.. 10 2012/01/13 4,945
59386 일단은 빨래걸이가 될 지언정 사고본다는 가정하에요.. 고민맘 2012/01/13 947
59385 에고...뭔일인지... 35 ..... 2012/01/13 11,677
59384 머리하는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1 어휴 2012/01/13 1,219
59383 팥죽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질문 2012/01/13 1,959
59382 삶은달걀껍질 잘 벗기세요? 16 어흑 2012/01/13 3,634
59381 타지에서 근무중인 남편, 부재자 투표 가능한가요? 2 서리 2012/01/13 739
59380 곧 미디어몽구님 만나는데, 전하시고 싶은 말씀있으신가요?^^ 8 사탕기자 2012/01/13 1,095
59379 여당 ‘KTX 민영화’ 제동 걸어도 국토부는 비공개 설명회 강행.. 3 세우실 2012/01/13 919
59378 설소대 수술 가능한 병원알려주세요(서울) 6 설소대 2012/01/13 3,870
59377 명절에 양가 용돈과 선물 고민입니다 10 고민 2012/01/13 2,255
59376 형제들 생일 챙기시나요? 11 궁금 2012/01/13 2,058
59375 티라미수에 쓰이는 칼루아,없으면 무엇으로 하죠? 5 베이킹고수님.. 2012/01/13 1,452
59374 드라마 말고.. 영화 '초한지' 보신 분 계세요?? 주말 영화 2012/01/13 1,059
59373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6 식신 2012/01/13 2,063
59372 동부화재 괜찮나요? 1 바다 2012/01/13 957
59371 아이가 유치원에서 점심 먹고 가져온 식판 닦기 넘 싫어요 13 정수연 2012/01/13 5,541
59370 제가 남편에게 기운을 줘야겠지요?? 1 ㅠㅠ 2012/01/13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