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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님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1-12-27 07:06:38

명곡만 골라서 올려주시는 바람처럼님 덕에 매일 음악감상을 잘하고 있습니다.

검색란에 바람처럼을 넣고 클릭했더니 그동안 올려주신 음익 목록이 죽~.

이 걸 즐겨찾기에 넣어 놨더니  그 때부터는 즐겨찾기에서 82cook을 누르면 이 목록이 떠요.

컴이 좀 이상한지 82cook을 홈으로 돌려 놓고 즐겨찾기를 다시 눌러도 절대로 82cook 홈은

안 나오고 바럼처럼님의 목록만 뜹니다 ㅋㅋ

현재까지 목록이 90번째인데 82cook을 볼려면 우선 음악 감상부터 한 곡 때리고 시작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IP : 124.5.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처럼
    '11.12.27 8:46 AM (14.39.xxx.18)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올렸던 음악을 매일 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 댓글을 주셨어도 고정 닉네임이 아니면 제가 못 알아봅니다.
    지난 9월말부터 음악소개에 관한 개인적인 뜻이 있었고
    회원님의 요청도 있으셔서 이 일을 하게 되었지요.
    초보자와 가정주부, 그리고 직장 여성을 염두에 두고서
    쉽고 아름다운 명곡을 중심으로 밤 깊은 시간에 올려 드리고
    있지요.

    어제까지 서양음악사에 기록된 곡만 96곡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는 100곡도 훨씬 넘게 소개해 올렸지만,
    ‘원곡原曲’ 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 올린 곡이나
    음악사에 기록되지 않은 일부 편곡은 제외시키고 말이지요.

    애초에는 80여곡을 선곡했는데 좀 늘어나게 되었어요.
    ‘클래식음악’ 이다 보니 조회 수는 낮았지만 ‘회원님’ 처럼 꾸준히
    계속 들어 주신 분들의 영향 때문이었겠지요.
    그런데, 일단은 오는 금요일까지 100곡을 게시판에 올리고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언젠가 다시 시작할지는 알 수 없구요.

    저로서는 그동안 하느라고 했었는데, 아침 이 시간에 우연히
    ‘회원님’ 의 글을 보고서 제 의견을 올리게 되었네요.
    요즈음 날씨가 무척이나 사납지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 안에 사랑처럼 ‘음악이 흐르는’ 행복한
    가정이 되길 빌어요. ^^

  • 2. ...
    '11.12.28 2:03 PM (116.34.xxx.145)

    바람처럼님 거듭거듭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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