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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도사가 부인에게 영상메세지를 남겼네요

작성일 : 2011-12-26 23:26:10
미권스 가니까 있던데

많이 우시더군요울면서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 삼십대 중반 미혼인데

주기자 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고 노래를불렀어요 줏대도 있고 큰키에 마른몸매 ㅎㅎㅎ

그런데 꼼수 콘서트 다니면서 그리고 요 며칠 행보를 보면서

봉도사님 진짜 본인말대로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부인이랑도 사이 진짜좋으신거같아요

봉도사같은분이 결혼해서 살면 잘 해주는 스타일인가봐요

부인도 미인이시고 오늘 의연하게 잘 참으시던데

어제 가족들끼리 환하게 웃으며 한명숙 총리랑 사진 찍는거 보고도 놀랏어요

그렇게 좋은 남편을 가지고 잇다는 점에서만큼은 봉도사 부인 부럽네요

아 오늘 검찰청 갔다왔는데 여러가지로 기분이 참 허무하고 슬프고 그러네요

내일부턴 다시 힘내야할텐데
IP : 112.148.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12.26 11:27 PM (119.70.xxx.201)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ㅠㅠ
    넘 멋진 봉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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