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도사가 부인에게 영상메세지를 남겼네요

작성일 : 2011-12-26 23:26:10
미권스 가니까 있던데

많이 우시더군요울면서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 삼십대 중반 미혼인데

주기자 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고 노래를불렀어요 줏대도 있고 큰키에 마른몸매 ㅎㅎㅎ

그런데 꼼수 콘서트 다니면서 그리고 요 며칠 행보를 보면서

봉도사님 진짜 본인말대로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부인이랑도 사이 진짜좋으신거같아요

봉도사같은분이 결혼해서 살면 잘 해주는 스타일인가봐요

부인도 미인이시고 오늘 의연하게 잘 참으시던데

어제 가족들끼리 환하게 웃으며 한명숙 총리랑 사진 찍는거 보고도 놀랏어요

그렇게 좋은 남편을 가지고 잇다는 점에서만큼은 봉도사 부인 부럽네요

아 오늘 검찰청 갔다왔는데 여러가지로 기분이 참 허무하고 슬프고 그러네요

내일부턴 다시 힘내야할텐데
IP : 112.148.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12.26 11:27 PM (119.70.xxx.201)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ㅠㅠ
    넘 멋진 봉도사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89 아토피 관리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6 간질간질 2012/01/02 1,457
55088 전기 압력밥솥 어디 제품 사용하고 계시나요? 5 저기 2012/01/02 1,154
55087 저의 빈약한 인간관계로 남편에게 미안해요 12 40대 초 2012/01/02 4,567
55086 뭘 사다달라고 부탁했을경우 얼마 입금하세요? 9 ..... 2012/01/02 1,782
55085 문래동에서 가까운 호텔은 어디일까요? 5 문의 2012/01/02 1,085
55084 엄마표로 한글 가르치려는데 1 교재추천부탁.. 2012/01/02 773
55083 초등학교때 키가 작다가 사춘기때 폭풍성장하는 아이들도 있지 않나.. 11 파란색 2012/01/02 5,348
55082 기분이 ㅜㅜ 문자관련 8 기분이 2012/01/02 1,631
55081 남극의 눈물때문에 악몽 꾸었어요.ㅠ.ㅠ 19 펭귄 2012/01/02 2,692
55080 새해 첫날 신랑에게 몹쓸 짓 햇어요.ㅠㅠ 5 우울 모드 2012/01/02 2,631
55079 나꼼수 33회 듣고 싶어요~~ 2 봉도사홧팅!.. 2012/01/02 1,118
55078 20년뒤에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2 푸른날 2012/01/02 1,068
55077 한번만 안아봐도 되요?라고 묻는다면 어러분은??? 10 상황에 맞는.. 2012/01/02 4,191
55076 유심칩을 바꿔사용할경우 불편한점이 뭔가요? 2 유심칩 2012/01/02 1,175
55075 서울대 최연소합격한 과학영재가 결국 연대치대로 간다는건.. 26 오늘 2012/01/02 5,107
55074 중성지방수치 어떻게하면 낮출수있을까요(자연적인방법으로요) 5 경험하신분들.. 2012/01/02 3,669
55073 이런일도 있군요.ㅜ ... 2012/01/02 1,066
55072 쿡결합상품 신청 어디에 해요? 3 2012/01/02 867
55071 2g폰 언제까지 쓰실꺼예요?? 6 ........ 2012/01/02 1,689
55070 연말정산 1 교복 2012/01/02 1,158
55069 사주에 자식이 없는데 애기 낳으신 분 있으신가요? 23 심란한 마음.. 2012/01/02 30,437
55068 30대 중반이면 어떤 잡지 사 봐야 할까요 6 잡지 2012/01/02 1,604
55067 얼굴에서중요한곳이 4 ㅇㅇ 2012/01/02 1,660
55066 . 26 결혼고민 2012/01/02 3,670
55065 30평대 집에서 가구를 바꾸신다면 어떤것으로 하시겠나요? 4 50을 바라.. 2012/01/02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