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여자

[선물추천!!!]

선물추천 좀 해주세요

가격은 5만원 상당

백화점에서 살 수 있는걸로요

참고로 화장을 하지 않고

베이킹에 관심이 많고

음식솜씨 좋아요

한마디로 수수한 스타일입니다.

최근에 바디셋트 선물로 받았고요

뭐가 좋을까요

참고로 친한 직장동생입니다.

[부자패밀리]

얼마전에 닥스에서 장갑을 샀어요.누가 그걸 끼고 있던데 이뻐서 여기다 물어봤는데 다들 몰라서 제가 백화점 직접가서 사왔어요.원하는 색은 다 빠졌고.그래서 검정색 샀지만 많이 따뜻해요 가격대비.
인기가 많아서 인터넷으로는 올릴수가 없다고.추가로 더 만들어진다고는 하는데 장담은 못한다고 하길래.그냥 언능샀어요.

가격도 울이랑 앙고라 섞인거고 안에 인조털이 있어요 푹신해요 극세사 같은 털.
가격은 3만 9천원.
그걸 사면서 이걸 선물로 받으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했어요.

[부자패밀리님!!!]

죄송한데 혹시 실사 없나여?? 보고 싶은데.. 어렵겠지요??

[부자패밀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chcns&logNo=140146955792
찾았어요..ㅋㅋㅋ 블로그에서.

[감사합니다!!]

낼 백화점가서 함 찾아 봐야 할까봐요,,,

[전]

수분크림 선물받을 때가 좋더라구요..^^
다른 것들은 색깔이나 재질이나 취향의 차이가 있어서...
특히나 전 모피를 거부해서 겨울에 천연털 붙은 것들은 받고 나서 정말...ㅡㅡ;;
왜 머리끈에까지 붙여놓는지 모르겠어요..털 선물 하실 거면 받을 사람의 성향도 유심히 보세요..
모피 싫다는 분들 꽤 많아졌더라구요..

[부자패밀리]

어..그런데 블로그 쥔장이 82하나봐요 그새 지우셨네요.
괜히 허락없이 주소 올렸나 싶기도 하공.
블로그 쥔장님 죄송해요.검색해서 올린거라.급하게 끌고 왔는데.
회색이 제일 인기많다고 했어요 직원분이..ㅠ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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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있어요
예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