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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도사님....오늘 첫밤이네요 ㅠㅠ 1년이 길게 느껴질거 같아요

봉도사 지키자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1-12-26 23:08:12

요 몇일 봉도사님 구속으로 마음 아프네요

하루종일 슬프고 가슴아프고

거기다 사진을 볼때마다 내가 납치라도 하고 싶을정도로 감방 보내기 싫으네요 ㅠㅠ

부인과 키스하는 사진은 어찌나 정열적으로 멋지던지 ㅠㅠㅠㅠㅠㅠ

얼마전 야구장에서 키쑤하던 쥐새키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오늘 첫밤이네요

얼마나 많은 생각속에 잠드실까요

얼마나 마음이 추울까요

1년이 정말 길꺼 같아요

남들 군대 갔다오는건 짧게 느껴지더만 그보다 짧은 1년이 너무 길꺼 같아요 ㅠㅠ

나꼼수 못들은거 몇개 들으려다가 목소리 들으면 더 가슴 아플꺼 같아서 못듣겠어요 ㅠㅠㅠㅠㅠ

IP : 119.70.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1.12.26 11:28 PM (115.140.xxx.203)

    첫밤이 가장 길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아마조록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사면 되시기를 기도해요

  • 2. ㅠㅠ
    '11.12.26 11:48 PM (58.143.xxx.27)

    맞아요. 그래서 꼼수를 오늘은 못 듣겠어요...
    어떤 심정이실까요...

  • 3. 과연
    '11.12.27 9:56 AM (59.7.xxx.55)

    봉도사님 제외한 나꼼수는 매력을 어찌 발산할까 ? 언능 사면되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 오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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