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국에 밥을 두그릇 먹고, 좌절

된장국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1-12-26 22:08:14

겨울전에 해둔 시래기 된장국,  오늘은 두부넣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더구나,  저는 시래기 된장국,  김장김치, 엄마가해준, 오징어젓, 갓김치에 무

갓김치가 막익어서 갓김치에 들어간  무와 너무 맛있어서, 서울분들은 드실려나, 

이게 남도음식이라, 

아뭏튼 이 몇가지로 며칠째 밥먹네요

낼은 밴댕이젓갈이 고추와 또  .

이밤에 밥을 또 두그릇 먹었네요.   아   어쩔겨 ㅠㅠㅠㅠ

다이어트,

근데 또 우리 애들이 시래기 된장국 방학내내 같이 잘먹어요.

애들은 고기 먹여야 하는데, 좀 걱정되고, 그렇네요.

IP : 121.148.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정복
    '11.12.26 10:17 PM (14.45.xxx.165)

    저는 탕슉 큰거 시켜서 혼자 다먹고 지금 속 부대껴서 고생중이랍니다. 이 식탐..어쩔껴..

  • 2. 전 시판
    '11.12.26 10:24 PM (220.255.xxx.60)

    시판 된장찌게 사다가 끓여서 두그릇 먹었는데 고기 안 먹어서인지 아직도 더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우리 모두 연말 끝나고 다이어트 해요.

  • 3. ㅎㅎㅎ
    '11.12.26 10:27 PM (59.7.xxx.178)

    뭐먹고 싶어서 계속 냉장고 뒤적뒤적
    먹을게없어서 치즈를 네장째 먹고있어요 누가좀 말려줘잉

  • 4. ..
    '11.12.26 10:38 P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시래기 된장국에 젓갈이라..밥두그릇은 기본이겠네요..^^

    전 김치볶음밥 프라이팬 가득 볶아서(밥 두공기) 다 먹고 오감자 과자 한봉지 뚝딱 ~
    지금은 우유 마시고 있어요..
    좀 있다가 쟁반 가득 귤 놓고 귤 까먹어어야징~~히힛T.T

  • 5. ㅋㅋ
    '11.12.26 10:40 PM (220.78.xxx.103)

    전 밥하기 귀찮아서.혼자 살거든요
    오므라이스 도시락 이랑 밤만쥬 한봉다리 사와서 앉은 자리서 다 먹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칼로리 압박 ..소스가 마요네즈도 있더만 ㅋㅋㅋㅋㅋㅋㅋ아오 미쳐요 ㅋㅋ
    스키니 입을때 허벅지 안쪽까지 다 안올라 간다는 ㅋㅋㅋㅋㅋㅋ전 진짜 심각해요 ㅋㅋㅋ

  • 6. ㅇㅇ
    '11.12.26 10:50 PM (118.220.xxx.113)

    맥주에 이강주 두어방울 넣은 나름 폭탄주 중.

  • 7. 저녁 먹을 때 와인 한 잔
    '11.12.26 11:34 PM (124.49.xxx.117)

    야끼우동 한 접시 그리고 아이스크림 한 접시 또 좀 있다가 맥주 한 병 김치찜 한 그릇 거기다 케익 남은 것 한 접시 까지ㅠㅠ 이게 뭐임. 우리 왜 이러고 살아요??

  • 8. ..
    '11.12.27 2:46 PM (110.14.xxx.164)

    식욕이 있어야 다른것도 의욕이 나요
    좋은겁니다 애들도 굳이 고기 안먹여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62 식기건조대 안 쓸 수는 없을까요? 6 청결 2012/02/02 4,544
66361 남편이 팽글팽글 머리가 돌면서 어지럽대요 5 뭔일일까요 2012/02/02 1,657
66360 2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2 737
66359 예민한 장에는 뭐가 좋을까요? 1 고려지킴이 2012/02/02 873
66358 소유권보존등기시 주소를 몇일 이전해 달라는데요.. 2 세입자 2012/02/02 1,165
66357 실비보험은 아무때나 혜택 받을 수 있는 건가요? 1 ..... 2012/02/02 894
66356 주방 깨끗히 정리하고 사시는 분... 11 실천 2012/02/02 4,374
66355 횟집에서 일하는 평범한 시민도 달려들면서 분개하는데.... 1 사랑이여 2012/02/02 947
66354 시누가 세째 낳을때가 됐는데.. 낳고나서 안가봐도 될까요. 30 사이 몹시 .. 2012/02/02 2,788
66353 서초경찰서 이병만 법무부 권정훈 그리고 범죄자 김민철 2 사기전화임 2012/02/02 767
66352 거위털 점퍼를 샀어요. 6 남편옷 2012/02/02 1,427
66351 박원숙씨요...그분과의 에피소드~ 30 나도봤당ㅋ 2012/02/02 11,196
66350 대체 기자들은 기획사에게 얼마나 받아처먹길래 2 해품달 2012/02/02 1,534
66349 정말 많이 추운가요? 11 꼬꼬댁 2012/02/02 1,881
66348 초등 1학년 반배정은 무슨 기준으로 하는건가요? 2 ... 2012/02/02 1,896
66347 태권도랑 바이올린의 적기는 언제인지요.. 3 조언해주세요.. 2012/02/02 1,698
66346 100만원 정도 1 저축 2012/02/02 1,050
66345 남편 카드 화령이라는데서 24만원. 20 ㅇㅇ 2012/02/02 2,537
66344 2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02 491
66343 수도 틀어 놓셨나요? 1 궁금 2012/02/02 1,015
66342 유료 양로원 추천해주세요 2 마미맘 2012/02/02 5,472
66341 저희 남편은 제가 말도 안되게 아웅아웅 오빠~ 하면서 말해야만 .. 9 아웅 2012/02/02 2,056
66340 선거를 앞두고 예금금리가 올라가는 현상 있나요? .. 2012/02/02 605
66339 자궁수술받은분 조언요 부탁요 2012/02/02 899
66338 일산에서 김포공항가는데 택시비 4 ... 2012/02/02 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