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국에 밥을 두그릇 먹고, 좌절

된장국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1-12-26 22:08:14

겨울전에 해둔 시래기 된장국,  오늘은 두부넣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더구나,  저는 시래기 된장국,  김장김치, 엄마가해준, 오징어젓, 갓김치에 무

갓김치가 막익어서 갓김치에 들어간  무와 너무 맛있어서, 서울분들은 드실려나, 

이게 남도음식이라, 

아뭏튼 이 몇가지로 며칠째 밥먹네요

낼은 밴댕이젓갈이 고추와 또  .

이밤에 밥을 또 두그릇 먹었네요.   아   어쩔겨 ㅠㅠㅠㅠ

다이어트,

근데 또 우리 애들이 시래기 된장국 방학내내 같이 잘먹어요.

애들은 고기 먹여야 하는데, 좀 걱정되고, 그렇네요.

IP : 121.148.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정복
    '11.12.26 10:17 PM (14.45.xxx.165)

    저는 탕슉 큰거 시켜서 혼자 다먹고 지금 속 부대껴서 고생중이랍니다. 이 식탐..어쩔껴..

  • 2. 전 시판
    '11.12.26 10:24 PM (220.255.xxx.60)

    시판 된장찌게 사다가 끓여서 두그릇 먹었는데 고기 안 먹어서인지 아직도 더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우리 모두 연말 끝나고 다이어트 해요.

  • 3. ㅎㅎㅎ
    '11.12.26 10:27 PM (59.7.xxx.178)

    뭐먹고 싶어서 계속 냉장고 뒤적뒤적
    먹을게없어서 치즈를 네장째 먹고있어요 누가좀 말려줘잉

  • 4. ..
    '11.12.26 10:38 P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시래기 된장국에 젓갈이라..밥두그릇은 기본이겠네요..^^

    전 김치볶음밥 프라이팬 가득 볶아서(밥 두공기) 다 먹고 오감자 과자 한봉지 뚝딱 ~
    지금은 우유 마시고 있어요..
    좀 있다가 쟁반 가득 귤 놓고 귤 까먹어어야징~~히힛T.T

  • 5. ㅋㅋ
    '11.12.26 10:40 PM (220.78.xxx.103)

    전 밥하기 귀찮아서.혼자 살거든요
    오므라이스 도시락 이랑 밤만쥬 한봉다리 사와서 앉은 자리서 다 먹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칼로리 압박 ..소스가 마요네즈도 있더만 ㅋㅋㅋㅋㅋㅋㅋ아오 미쳐요 ㅋㅋ
    스키니 입을때 허벅지 안쪽까지 다 안올라 간다는 ㅋㅋㅋㅋㅋㅋ전 진짜 심각해요 ㅋㅋㅋ

  • 6. ㅇㅇ
    '11.12.26 10:50 PM (118.220.xxx.113)

    맥주에 이강주 두어방울 넣은 나름 폭탄주 중.

  • 7. 저녁 먹을 때 와인 한 잔
    '11.12.26 11:34 PM (124.49.xxx.117)

    야끼우동 한 접시 그리고 아이스크림 한 접시 또 좀 있다가 맥주 한 병 김치찜 한 그릇 거기다 케익 남은 것 한 접시 까지ㅠㅠ 이게 뭐임. 우리 왜 이러고 살아요??

  • 8. ..
    '11.12.27 2:46 PM (110.14.xxx.164)

    식욕이 있어야 다른것도 의욕이 나요
    좋은겁니다 애들도 굳이 고기 안먹여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94 사시 연수원 29기에 제대로된 분들이 많네요. 4 글쎄요 2012/03/02 1,411
76793 체지방은 어떻게 줄일수 있죠? 3 우째 2012/03/02 1,399
76792 드라마 날로 먹는 여주인공들 51 .. 2012/03/02 11,491
76791 생리때문에 너무 피곤해요ㅠㅠ 1 ㅎㅎ 2012/03/02 758
76790 모란앵무 분양받았는데 2 조언좀요 2012/03/02 626
76789 블로그 주인장님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쪽지 뿐인가요? 2 블로그 2012/03/02 857
76788 방바닥과 벽지 사이에 습기가... 4 ... 2012/03/02 4,283
76787 블로그에 올린글 다운받아도 문제없나요? 2 ** 2012/03/02 719
76786 낼 셋째낳아요. 화이팅 해주세요~!! ^^ 원글입니당 16 공주님맘 2012/03/02 1,441
76785 케이블 티비는 HD가 안되나요? 3 TV 2012/03/02 738
76784 암튼 부자여..ㅎㅎㅎ 7 대학 새내기.. 2012/03/02 1,375
76783 오늘 4교시 하나요? 3 새학기첫날 2012/03/02 753
76782 인터넷 연결이 안되요 3 ... 2012/03/02 502
76781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15 ? 2012/03/02 3,611
76780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3,840
76779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238
76778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211
76777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1,625
76776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396
76775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2,395
76774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1,971
76773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045
76772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2,663
76771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391
76770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1,890